테이블의 칼럼을 색인화한다.
마치, 두꺼운 책의 목차와 같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데이터베이스 안의 레코드를 처음부터 풀스캔하지 않고, B+ Tree로 구성된 구조에서 Index 파일 검색으로 속도를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테이블 생성 시, 3가지 파일이 생성된다.
FRM : 테이블 구조 저장 파일
MYD : 실제 데이터 파일
MYI : Index 정보 파일 (Index 사용 시 생성)
사용자가 쿼리를 통해 Index를 사용하는 칼럼을 검색하게 되면, 이때 MYI 파일의 내용을 활용한다.
Index 생성시, .mdb 파일 크기가 증가한다.
한 페이지를 동시에 수정할 수 있는 병행성이 줄어든다.
인덱스 된 Field에서 Data를 업데이트하거나, Record를 추가 또는 삭제시 성능이 떨어진다.
데이터 변경 작업이 자주 일어나는 경우, Index를 재작성해야 하므로 성능에 영향을 미친다.
사용하면 좋은 경우
(1) Where 절에서 자주 사용되는 Column
(2) 외래키가 사용되는 Column
(3) Join에 자주 사용되는 Column
(1) Data 중복도가 높은 Column
(2) DML이 자주 일어나는 Column
기존 Block에 여유가 없을 때, 새로운 Data가 입력된다.
→ 새로운 Block을 할당 받은 후, Key를 옮기는 작업을 수행한다.
→ Index split 작업 동안, 해당 Block의 Key 값에 대해서 DML이 블로킹 된다. (대기 이벤트 발생)
→ 이때 Block의 논리적인 순서와 물리적인 순서가 달라질 수 있다. (인덱스 조각화)
<Table과 Index 상황 비교>
Table에서 data가 delete 되는 경우 : Data가 지워지고, 다른 Data가 그 공간을 사용 가능하다.
Index에서 Data가 delete 되는 경우 : Data가 지워지지 않고, 사용 안 됨 표시만 해둔다.
→ Table의 Data 수와 Index의 Data 수가 다를 수 있음
Table에서 update가 발생하면 → Index는 Update 할 수 없다.
Index에서는 Delete가 발생한 후, 새로운 작업의 Insert 작업 / 2배의 작업이 소요되어 힘들다.
이진 탐색트리와 유사한 자료구조
자식 노드를 둘이상 가질 수 있고 Balanced Tree 라는 특징이 있다 → 즉 탐색 연산에 있어 O(log N)의 시간복잡도를 갖는다.
모든 노드들에 대해 값을 저장하고 있으며 포인터 역할을 동반한다.
B-Tree를 개선한 형태의 자료구조
값을 리프노드에만 저장하며 리프노드들 끼리는 링크드 리스트로 연결되어 있다 → 때문에 부등호문 연산에 대해 효과적이다.
리프 노드를 제외한 노드들은 포인터의 역할만을 수행한다.
해시 함수를 이용해서 값을 인덱스로 변경 하여 관리하는 자료구조
일반적인 경우 탐색, 삽입, 삭제 연산에 대해 O(1)의 시간 복잡도를 갖는다.
다른 관리 방식에 비해 빠른 성능을 갖는다.
최악의 경우 해시 충돌이 발생하는 것으로 탐색, 삽입, 삭제 연산에 대해 O(N)의 시간복잡도를 갖는다.
값 자체를 변경하기 때문에 부등호문, 포함문등의 연산에 사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