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기 앞서
경북대학교 컴퓨터학부 COMP0414-001 컴퓨터망 과목을 공부하며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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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plexing / Demultiplexing

응용 계층에 해당하는 여러 프로세스들의 데이터들은 소켓들을 통해 전송 계층으로 전달된다. 이 때 전송 계층에서는 데이터들을 수집하여 세그먼트로 캡슐화시켜 네트워크 계층으로 전달한다. 이 과정을 멀티플렉싱(multiplexing, 다중화) 이라고 한다.

네트워크 계층으로부터 전달받은 세그먼트의 헤더 정보를 확인하여, 응용 계층의 각각 올바른 소켓으로 전달해 주는 과정을 디멀티플렉싱(demultiplexing, 역다중화)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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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ionless demultiplexing

연결이 없는(less) 비연결형 demultiplexing으로, UDP에서 사용한다.

UDP는 연결이 없이 도착지의 IP 주소와 포트 번호만 가지고 데이터를 보내는 프로토콜이며, 속도가 빠른 대신 흐름 제어나 혼잡 제어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수신자는 UDP 헤더의 destination port number 를 식별하여 올바른 소켓에게 demultiplexing 해 준다.

Connection-oriented demultiplexing

connectionless multiplexing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TCP에서 사용한다.

하나의 서버는 여러 개의 TCP 소켓을 가질 수 있다.
연결형 demultiplexing에서는 각각의 소켓을 4가지 정보가 있는 4-tuple로 식별한다. 다음과 같은 정보를 포함한다.

• source IP Address
• source Port number
• destination IP Address
• destination Port nu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