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이클립스 내에서 크게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고 기능들을 써봤는데, 그러던 중에도 중간중간 궁금증이 들긴했었다.
만약에 이 데이터를 계속 보관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지?
그 궁금증에 대한 답인 데이터베이스를 이번주부터 써보기 시작했다!
MySql 툴을 사용해서 jdbc로 데이터를 insert해보기도 하고 delete 등등 기본적인 것들을 해보았다.
입력된 데이터를 sql에서 select해서 들어간 것을 처음 봤을 때는 정말 와우!
였다.
'아 이렇게 그동안의 웹에서 내가 입력한 데이터가 저장되고 쓰여지는 거구나' 라는, 내 기준 매우 큰 깨달음ㅎㅎ
머리속에서 데이터베이스라는 가려져있던 길이 새로 '뾱'하고 보이는 느낌이었다.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