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파이썬, 자바 스크립트 등을 혼자서 공부하면서 만들고 싶은 사이트를 만들었었는데, 그러다보니 좀 더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구조를 알아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던 몇 주였다.
하지만 학원들은 다 왜 주 5일의 부트캠프들인 건지...
난 현생을 사는 직장인이라고요 엉엉...
그러다 멀지만 나름 동네에 자바 주말반 학원이 있는 걸 발견했다!
차 타고 가야하는 거리 + 주말 이틀을 다 헌납하며 직장 생활과 병행
해야한다는 점이 걸리긴 했으나...
일단 쌔리는 거지!
바로 학원 등록했다! 재밌겠다아아아~~
학원도 등록했겠다, 그 주 그 주 내가 개발 공부를 하면서 느낀점이나 크고 작은 이슈(?)를 정리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시작해본다.
이 분의 티스토리 글들(면접후기, 주간회고)을 보고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기도 했다.
사실 뭘 적어야할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쓰고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