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8일 수요일
📙 강의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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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ngo Debug Tollbar 패키지
- Django로 개발을 할 때 필요한 다양한 디버깅 정보를 제공
- ORM이 어떻게 실제 데이터베이스에 들어가는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
- 보여주는 디버깅 정보 : SQL Query 개수, Rendering 시간, 정적파일 개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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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ngo REST Framework
- REST API를 쉽게 구축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 패키지(프론트엔드를 구현하지 않을 때)
- 인증, 권한 정책에 대한 백엔드 API를 빠르고 편하게 설정할 수 있음.
- Serializer 기능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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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 Framework
- 종류 : Bootstrap, tailwindcss, BULMA.io 등
- 디자인된 컴포넌트 제공
- 취향에 맞는 프레임워크를 선택하고, 커스텀
- 약간의 학습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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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느낀점&인사이트
오늘은 Django의 다양한 패키지 중 많이 사용하는 패키지의 종류에 대해서 배웠다.
생각보다 Django역시 프레임워크여서 그런 것인지, Spring의 패키지와 이름만 다른 정도로 비슷한 용도의 패키지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발을 처음 배울 때만 해도, SpringBoot조차도 공부해본 적도 개발해본 적도 거의 없던 상태였기 때문에 패키지에 대한 개념조차 자바 기본 패키지 정도로만 이해를 했었던 기억이 났던 강의였다.
하지만, 어느새 프레임워크 지식도 쌓고 다양한 패키지들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연습을 거치면서 프레임워크별로 어떤 패키지를 사용하는지 관심을 가져볼 수도 있게 되었고, 실제로 적용을 어떻게 하면 되겠다라는 머릿 속의 가이드라인(?)이 잡히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직 Django에 대해선 이 강의를 통해 따라서 쓰며 약간의 기초 지식을 쌓은 것에 불과하지만 협업 시에 풀스택이 필요할 때 적극적으로 이용해볼 수 있겠다 마음도 먹게 되었다.
또, 기초적인 패키지인 REST API를 지원해주는 패키지, 그리고 인증/인가에 사용하는 JWT, OAuth 패키지들이 백엔드 개발자라면 더욱 익숙할 기능들을 제공해준다는 것을 보자마자 알 수 있는 상태로 성장했다는 생각도 조금은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렇게 배운 꾸준함으로 어떤 프레임워크든, 어떤 기술 스택이든 망설임보단 도전하며 학습해나가고 싶다.
내일까지 화이팅해서 완주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