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

이대희·2020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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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란 서랍장을 상상하면 객체를 이해하기 쉽습니다. 서랍장 안 파일은 프로퍼티, 파일 각각에 붙어있는 이름표는 객체의 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복잡한 서랍장 안에서 이름표를 보고 원하는 파일을 쉽게 찾을 수 있듯이, 객체에선 키를 이용해 프로퍼티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

let user = new Object(); // '객체 생성자' 문법
let user = {};  // '객체 리터럴' 문법

이렇게 작성하면 위의 예시와 같이 두개의 서랍장을 가지게 된다.

리터널과 프로퍼티
중괄호 안에는 키,값, 쌍으로 구성된다.

let user = {     // 객체
  name: "John",  // 키: "name",  값: "John"
  age: 30        // 키: "age", 값: 30
};

'콜론(:)'을 기준으로 왼쪽엔 키가, 오른쪽엔 값이 위치합니다. 프로퍼티 키는 프로퍼티 ‘이름’ 혹은 '식별자’라고도 부릅니다.

객체 user에는 프로퍼티가 두 개 있습니다.

첫 번째 프로퍼티 – "name"(이름)과 "John"(값)
두 번째 프로퍼티 – "age"(이름)과 30(값)
서랍장(객체 user) 안에 파일 두 개(프로퍼티 두 개)가 담겨있는데, 각 파일에 “name”, "age"라는 이름표가 붙어있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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