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해보는 부트캠프라서 경황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내일이나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익숙해지지 않을까요? ㅋㅋㅋ. 1일차는 오티만 진행되었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여러가지 툴을 설정해보는 시간을 먼저 가졌습니다. 오티전에도 미리 툴을 설치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지만, 그러지 못하신분들을 위한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고나서는 이제 본격적인 오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커리큘럼이라던가, 학습 목표, 기타 여러가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이해하지 못할 것들 투성이었지만... 시간이 그리고 노력이 결국엔 해결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글을 읽게 되실 여러분들은 어떠실 지 모르겠습니다만, 부트캠프를 경험해보지 못한 저로서는 지금 당장은 기대감 보다는 두려움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에 어제 잠을 설쳤거든요. ㅋㅋㅋㅋ
하지만, 해보지도 않고 포기할 수는 없겠죠!! 여러분들도 부트캠프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하시려는 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는 정신력이 중요하고 정신력은 체력에서 나온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