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javascript koans 문제들을 푸는 날이었습니다. koans가 처음에는 뭐지 싶었는데 깊게 고민한다는 뜻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깊게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ㅋㅋ. 첫 문제는 expect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건 오 신기하다 하고 넘길 수 있었습니다.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 다음은 이제 type에 대한 문제였는데, 제가 type에 대해 너무 얕게 알고 있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1-'123' 같은 이상한 문제들의 답을 모르는 것은 좀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아직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문제는 아무래도 scope영역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특히나 클로져 개념이 나오면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다 풀어냈습니다. 뿌듯함이 컸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51문제나 되니까 풀면서 문제가 조금 많다는 느낌을 받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는 풀어야 이제 자바스크립트에 대해서 조금은 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