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를 돌아보며

열공하는바보·2023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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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section1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따라가기 급급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난후에는 좀 적응이 되었는지 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물론 다음 섹션에서는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요.
이쯤되니 제 목표도 돌아보게 됩니다. 제 목표는 정말 간단히 말하자면 개발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개발자가 어떻게 되려는건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만, 올해안에 개발자로서 취업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목표는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꾸준히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는 점은 계속 가져가야할만큼 좋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또한, 매번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꼭 그것이 지식전달이나 요약의 목적이 아니더라도 제가 느낀 것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문제점이라고 한다면, 탄탄한 복습보단 자꾸 예습에 치우친다는 것입니다. 배운 것을 꾸준히 갈고 닦아야하는데 자꾸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우기만 하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부터라도 복습을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 해야겠습니다. 물론 예습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복습이 꼭 선행되어야겠죠! 또한, 깊이 공부하지 않는 것도 문제점입니다. 얕은 지식만 가지고 있다보니 누군가 개념을 물어보면 제대로 답하지 못하고 얼버무리게 됩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 그리고 앞으로 개선해야할 것은 복습을 열심히 하는 것과 공부를 더 깊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두가지가 쉽지는 않겠지만 계속해야할 가치가 있는 목표입니다. 따라서, 열심히 계속 지켜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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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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