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작업이 끝나지 않았는데 브랜치를 바꾸려고 하니 자꾸 stash를 하라는 안내 문구가 떴다.
어떤 건지 잘 모르겠어 검색을 해보니, 임시 저장 같은 개념이었다.
그럼 stash 한 목록은 어디서 확인할까?
git stash list
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다른 브랜치에서 작업이 끝나 다시 돌아왔을 때, 임시 저장했던 변경사항을 다시 불러오고 싶을 땐,
git stash apply // 가장 최근의 stash 적용
git stash apply stash@{2} // list에서 확인한 stash 이름을 지정해서 적용
git stash apply --index // stash 하고 파일들도 staged 상태로 복원
위의 명령어 중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stash를 사용해도 여전히 목록에 남아있기 때문에
git stash drop stash@{0}
명령어를 사용해 제거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