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ts사용시라이브러리에 해당 타입을 찾느라 생산성이 떨어지는걸 느꼈다.
개발하다 겪은건데 react-selct 라는 라이브러리가 있다
상황은 왼쪽 셀렉트를 선택하면 오른쪽 셀렉트의 값을 변경해야되는 상황
공식문서에서 해당 api를 찾을 수가 없어 (진짜 없다,,,)
useRef로 제어하려고 했다
제어는 되지만 문제는 경고 발생
이런식으로 경고가 뜬다
때문에 라이브러리에서 제공하는 타입을 찾아야하는데 찾을 길이 없다.
기능 동작에는 문제가 없지만 타입 찾다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되어 오히려 주객이 전도되는 것 같다고 생각된다.
c++ 게임 엔진 만드는 과정에서 단 하나의 경고,오류도 허용하면 안된다고 배웟고 그게 맞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만든건 그때그때 해결해야 안정적인 개발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웹 개발 생태계는 pakage manager로 라이브러리 쉽게 쉽게 붙일 수 있는데
ts의 경우 이런 것이 문제가 된다고 느낀다.
*개발의 안정성을 위한 ts 도입이 오히려 생산성을 감소시키는 문제
때문에 내가 내린 결론은 이런 경우에 한해서 any를 쓰는게 적절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