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bernetes의 간단한 개념에 대하여 이해하고 넘어가자!
만약 수많은 Container를 관리해야하는 상황이라고 가정해보자. 수많은 컨테이너가 필요로 한데 그에 비해 만약 컴퓨터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래의 대화를 통해 이해해보자
개발자 : 지금 컨테이너 20개로 운영하고 있는데 기능들이 좀 더 필요할거 같아서 80개만 더 늘리자
EC2_MasterNode : Worker node야 일해라.
EC2_1(Worker_node_1) : ??? 나 그거 다 돌릴만한 메모리 없는데?
개발자 : 그건 모르겠고 난 늘릴거임
EC2_MasterNode : 그럼 일꾼 하나 더 늘려야겠는걸?
(EC2_2 생성)
EC2_2 : ??? 나 뭐하면됨?
EC2_1 : 나 버거우니까 니가 Container 일부 관리해라
EC2_2 : 그래그래
그렇다..! 서버가 확장되면 Container가 많아질 수 밖에 없는데 이럴 경우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것이 Kubernetes이다.
여기서는 단순하게 Kubernetes의 큰 틀에서의 개념만 보려고 한다. (사실 나도 세세한건 잘 모른다..)
이제 위에 가서 다시 읽어보면 좀 더 이해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참고로 Service, Deployment 등과 같은 개념은 다음 장에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