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코틀린을 하고 싶어졌다.
사실 갑자기는 아니고 계속 한 번쯤은 코틀린을 해보고 싶었다.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계속해서 유행하는? 많이 사용하는 기술 스택이 바뀔텐데 오로지 나의 주! 관! 으로는 JAVA 다음 코틀린이 아닐까?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코맞은.. 어잌후
코틀린은 상당히 자바와 비슷하다.
문법부터 시작해서 가지고 있는 라이브러리도 비슷
자바가 시장을 지배한 지금 자바 친화적인 것만큼 강력한 무기는 없다고 생각한다.
코틀린은 생각보다 많은 환경에서 사용 가능하다.
Mac, Window, Linux에서 사용 가능한 것은 물론 라즈베리파이에도 올릴 수 있다.
웹개발과 앱개발(특히 안드로이드)에 많이 활용한다.
이미 깔려있는 IntelliJ에서 Kotlin 플젝을 할 수 있따~~
지금까지 상당히 많이 자바와 비교를 했는데 그렇담 차이점은 없을까?
당연히 있지
>>Java
String a="";
final String a="";
>>Kotlin
var a=""
val a=""
>>Java
class const{
int a;
String b;
public void const(int a,String b){
this.a=a;
this.b=b;
}
}
static void main(String[] args){
const cs=new const(0,"java");
}
>>Kotlin
class const(var a:Int, var b:String)
fun main(args : Array<String>){
val cs = const(1,"kotlin")
}
우선 코드를 작성하기 전 Kotlin의 Getter, Setter 생성에 대해 먼저 파악을 하고 있어야 한다.
선언 | Getter | Setter |
---|---|---|
class bin(age : Int) | 생성❌ | 생성❌ |
class bin(var age : Int) | 생성⭕ | 생성⭕ |
class bin(val age : Int) | 생성⭕ | 생성❌ |
>>Java
class bin{
private int a;
public void bin(){
}
public void setBin(int a){
this.a=a;
}
public void getBin(){
return this.a;
}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bin b=new bin();
b.setBin(25);
print(b.getBin());
}
>>Kotlin
class bin(var a : Int)
b = bin(0);
b.a=23
print(b.a)
이정도면 대략적으로 INTRO 분량이 다 나온 것 같다.
더 적기 싫다.
원래 인트로가 길면 질리는 법
적당히 자를 수 있어야 감칠맛이 난다.
공부도 그렇다..?
오늘은 비도 오고 공부쀨이 아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