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면접을 위한 초석 다지기 (직무 면접 + 기본기)

'면접 바이블' 이라는 책을 읽고 혼자서 정리한 내용이라 주관적 해석이 있는 글 입니다.

어떤 책을 읽어도 읽고 난 후 머릿속에 드는 생각은 언제나 같았다.

당신이 비싼 물건을 사는 과정과 같다고 생각해보자

나를 설명해주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선 기억보다 기록을 믿어야 한다.

관찰했는가?

기록했는가?

기록물을 가지고 나만의 언어로 정리해봤는가?

개발자에게 있어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내가 했던 프로젝트다.

겸손 또 겸손!
경력/직무경험 이 있다면 그 기간 안에서 얻은 인사이트들을 최대한 객관적이고 과장되지 않게 표현해야한다.

'근무기간은 1년도 안 되는데 10년된 과장님 포스를 풍기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오히려 독이 된다.'

프로젝트 경험에 대해 정리하려면 AAR(After Action Review) 프레임을 이용해서 정리해보자. 얻고자 한 것, 얻은 것과 얻지 못한 것, 차이와 원인, 계속해야 할 것/버려야 할 것

'경험을 총해 무엇을 배웠는가?' 라는 질문은 지원자에게 학습능력이 있는가를 검증하는 질문이다.

개발자 면접을 볼 때 1분 자기소개를 한다면 어떤 내용을 넣을 수 있을까?

• 내일 강연 때 질문하기
• 자소서에 쓴 내용을 짧게 브리핑하는지, 실제로 1분 자기소개를 하는지, 한다면 어떤 점을 보고 평가하는지

'잘 정리된 경험은 우려낼수록 그 진가를 발휘한다. 나의 경험들을 되돌아보고 어필할 지점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당신의 마인드와 생각의 틀이 바뀌어있을 것이다.'

'당신이 한 경험이 무엇인가? -> 그걸 한 이유가 무엇인가? ->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인가?'

각 직무와 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는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논문, 아티클들을 정기적으로 발표한다. 그 내용을 공부해보고 나의 경험에 연결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연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