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gjeon·2021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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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에 캐시가 캐싱과 비슷하고 캐시는 웹에서만 쓰이는 표현이줄 알았다. 하지만 캐싱과 캐시는 다른 의미를 갖고있고 웹에서의 캐시는 캐시의 역할 중 하나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캐시란?

나온 배경은 프로세서 클럭속도는 올라가는데 메인 메모리는 그 속도를 못따라오고 용량만 키우는 방향으로 나아가게되어 클럭속도를 아무리 올려도 전체 시스템 성능이 증가하기 어렵게 되어 나왔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데이터나 값을 미리 복사해 놓는 임시 장소를 가르킨다. 그럼 캐시의 위치는 어디일까 찾아봤는데 캐시는 일부는 코어간에 공유되고 일부는 개별적이며 구현에 따라 다르다. 프로세서 내부라고 하면된다고 한다.

캐시는 CPU에서 쓰기에는 아까운 자원이고 다른 하드웨어에서 뽑아쓰자니 속도가 문제가 되는 자원을 CPU가까이에 위치해 놓고 사용하는것이다.

RAM과 같은건가?

같은게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RAM은 DRAM으로 캐시는 SRAM이다. 캐시의 경우 DRAM보다 훨씬 빠르고 CPU와 비슷한 속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RAM의 경우에도 대체 못할 속도이기에 캐시라는 공간이 만들어진것같다.

그럼 다 캐시로 채우면 되는거 아닌가?

자료를 찾다보니 캐시는 비싸기에 확장시 효율이 좋지 못하다는 식으로 나온다. 나는 그 비싸다는 말이 저장하는데 큰 자원을 소모한다는 건가? 이런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그게 아닌 진짜 말그대로 비싼거였다. 메인 메모리보다 빠르고 작고 매우 비싼 메모리로 소개되며 그 가격은 21세기 현대도 메모리 소자 중에서 가장 비싼 편이고, 지난 20년 동안 가격이 3%정도 떨어지는데 불과했다고 한다.

웹에서 캐시의 역할은?

웹에서의 캐시는 동적인 자원을 저장해주어 브라우저의 속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웹브라우저에 들어갈시 그 웹사이트의 자원을 우리는 캐시한다고 한다. 그 자원을 얼마나 저장할지는 웹사이트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고 문제점으로는 기존에 저장된 자원으로 인해 오류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인데 이것은 브라우저 내에 있는 캐시 삭제를 해주면 해결된다고 한다.

그러다 뭔지도 모르는 웹사이트 자원이 내 소중한 컴퓨터에? 그 자원에 어떤걸 숨겨올지 모르는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워낙 높기에 우리 컴퓨터 내의 보안을 강화하여 보완한다고 한다.

정리

하드웨어에서의 캐시

하드웨어에서 캐시는 느린 메인 메모리의 속도를 대체하기위해 CPU와 메인 메모리간의 소통을 도와주어 자원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메모리이고 사용자의 편리와 효율성 증대 시켜주는 아이.

웹에서의 캐시

웹에서의 캐시는 정적인 HTML, CSS, JS, 이미지 등의 자원을 저장해주는 역할을 통해 처음에만 로딩이 있지 그 이후는 더 빠르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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