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치

브랜치란?

• 독립적으로 어떤 작업을 진행하기 위한 개념
• 이 기능을 활용하면, 코드를 통째로 복사한 후 원래 코드가 변경될 우려없이 독립적으로 개발가능
• 다시 말해, 각각의 브랜치는 다른 브랜치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여러 작업을 동시에 진행 가능
• 장점
  • 한 소스 코드에서 동시에 다양한 작업 가능
  • 소스코드의 한 시점과 동일한 상태를 만들고, 브랜치를 넘나들며 작업을 수행가능
  • 각각의 브랜치에서 생긴 변화가 다른 브랜치에 영향을 주지 않고 독립적으로 코딩 진행 가능
    
• 브랜치 작업의 흐름
  
  • 여러 명이서 동시에 작업을 할 때에 다른 사람의 작업에 영향을 주거나 받지 않도록, 먼저 메인 브랜치에서 자신의 작업 전용 브랜치를 만듬
  • 각자 작업을 진행한 후, 작업이 끝난 사람은 메인 브랜치에 자신의 브랜치의 변경 사항을 적용
  • 이렇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작업에 영향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특정 작업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하나를 모아 나가게 됨
  • 이러한 방식으로 작업할 경우 '작업단위', 즉 브랜치로 그 작업의 기록을 중간 중간에 남기게 되므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원인이 되는 작업을 찾아내거나 그에 따른 대첵을 세우기 쉬워짐.
• 종류: 마스터, 통합, 피처 브랜치
  • Master Branch: 저장소를 처음 만들면, Git은 바로 'master'라는 이름의 브랜치를 만들어 둠. 이 새로운 저장소에 새로운 파일을 추가한다거나 추가한 파일의 내요을 변경하여 그 내용 저장하는 것은 모두 'master'라는 이름의 브랜치를 통해 처리할 수 있는 일이 됨.
    새로운 브랜치를 만들어서 체크아웃하지 않는 이상, 모든 작업은 이 브랜치에서 이루어짐.
  • Intergration Branch:

    • 언제든지 배포할 수 있는 버전을 만들 수 있어야 하는 브랜치
    • 늘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
    • 여기서 '안정적인 상태'란 어플리케이션의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상태
    • 이 어플리케이션에 어떤 문제가 발견되어 그 문제를 수정한다던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야 할 때, 피처 브랜치를 만들 수 잇음
    • 처음에는 보통 통합 브랜치에서 피처 브래치를 만둘어냄
    • 일반적으로 'master'를 통합 브랜치로 사용

  • Feature Branch

    • 기능 추가나 버그 수정과 같은 단위작업을 위한 브랜치
    • 여러 개의 작업을 동시에 진행할 때는, 그 수만큼 피쳐 브랜치를 생성
    • 보통 통합 브랜치로부터 만들어 내며, 피쳐 브랜치에서 특정 작업이 완료되면 다시 통합 브랜치에 병합하는 방식으로 진행
    • 토픽 브랜치라고도 함.
      

참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Git 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