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하며..

dev_kwangja·2021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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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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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라는 직업을 가지게 된지 약 2년이 되어간다.
처음엔 코딩을 한줄 한줄 작성하는 것이 너무나 즐거웠다.
마치 레고를 조립하듯 건담을 만들듯 하나하나 맞추어 가고 조립해가는 과정이 너무 즐겁고 재밌었다.
하지만 이게 직업이되고 내가 하고 싶어하는 개발이 아닌 남이 시켜서 하는 개발을 하다보니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게만 느껴지기 시작하여 개발에 대한 열망이 점점 사그라들어간다...
내가 하고 싶어하는 개발이란 일상 생활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거나 재미를 주는 개발이였지만.. 회사에서 시키는 개발은 정말 이걸 개발해봤자 쓸모가 있을까 싶은.. 더구나 정말 별로인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개발... 이직에도 내 커리어에도 도움이 되질 못하니.. 더 열정이 사라져간다...
이러한 열정이 더 사라지기 전에 다시 열정을 키우고 싶은 마음에 블로그를 시작한다.
초급개발자나 비전공 개발자, 학생, 취준생 들에게 도움을 주고 내 스스로도 더욱 발전된 개발자가 되기 위하여!!

앞으로 이 블로그에는 내가 일하다 생기는 오류 공부하는 내용 등을 포스팅할 예정이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싶다. 매일매일 포스팅은 하지못하겠지만.. 못해도 최소한 일주일에 한개이상은 올리려고 노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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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되어가는 개발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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