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어?

이 질문을 받는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끊임없이 발전하는 개발자가 되겠다고 대답할 것이다.

아래 이미지는 백엔드개발자가 공부해야하는 기술들의 로드맵이다

대충 보기만해도 굉장히 방대한 양의 내용들이 펼쳐져 있다.
저 기술들을 모두 능숙하게 다룰수 있으려면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다해야 가능할 것이다. 아니 심지어 평생을 공부해도 모자를 수도 있다.
세상은 빨리 변하고 있고, 기술들은 더욱 빨리 발전한다.
내가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 접한지 2년밖에 안됐지만 벌써 많은 것들이 바뀌고발전하고 있는것을 몸소 느낀다.
즉 내가 발전하지 않으면 나는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개발자가 된다는 얘기다. 하지만 반대로 끊임없이 공부하며 발전한다면 더욱 우위에 서있는 개발자가 될 수 있다.

도태되는 개발자가 될 것인가, 경쟁력있는 개발자가 될 것인가?
누구나 후자를 선택하겠지만, 모두가 그렇게 될 순 없다.
개발자로 취업한다고 해서 끝이 아니고 거기서부터가 시작이다.

그렇기에 나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하는 개발자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