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 살고 싶은데요 컨퍼런스 때 발표자셨던 연사님이신데, 한 번 더 강연을 진행하시는 것 같았다! 부트캠프 진행 중이라, 강연을 제대로 못 들었기도하고 (나중에 다시 들어야 한다ㅜㅜ) 이번 강연의 주제가 커리어 관리다 보니 개발자로서 어떻게 공부해나가면 좋을지 알려주실 것 같아 듣게 되었다.
마침, 우리 팀 프로젝트 일정이 아주 빠듯하지는 않아서 팀원들과 다 함께 들을 수 있었다 ㅎㅎ
연사님께서 특히 이력서 작성이나 면접 등에 대해 자세히 피드백을 주셨는데, 아직까지 개발자 이력서를 한 번도 안써본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팀프로젝트가 끝나면 이력서도 써보고, 기술 면접이나 컬쳐핏 면접을 준비해야하는데...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ㅎㅎ..
시니어 개발자들이 주니어 개발자들에게 특히 강조하는 것이 협업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내가 어떻게 하면 협업을 잘 할 수 있고, 또 잘 한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을 지 많은 고민이 필요한 것 같다.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사람을 상대하는 기술이 많이 필요하다
<이력서>
ex. 책임감이 있고, 감성적이다 ? -> 이렇게 쓰는 것은 면접관에게 와닿지 않음..
하고 싶은 일(연사님의 추천❤️)
기타 (학력, 교육, 자격증 등 , 출판, 오픈소스)
사소한 것이라도, 오픈 소스에 pr을 날려봤다면~~~
양식 ( kopub, light, 단칼럼, 여백, 블릿, 디자인(x)
: 출력을 했을 때 깔끔하게
: 면접관들은 바쁘기 때문에 눈에 잘 들어오게, 가독성있게, 짧게짧게
작성 ( 후, 반드시 소리내어 읽어볼 것, 중요한 것 표기도 읽으면서, 불필요한 말 조사 연결어 제거)
: 약점 굳이 작성하지 않아도...
출력 ( 셀프 평가, 맞춤법-디자인-폰트일치-링크)
: 프로필에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링크, sns, notion 등을 추가해도 좋음
피드백
읽어봤을 때, 명사형 어미가 더 전달이 명확하면 명사형을 쓰는 것이 좋음!
면접 때 질문거리가 될만한 것들을 적어보자
링크드인 : 구직보다는, 나에 대한 명함의 형태로, 소통을 위한 것
깃허브
티스토리
벨로그
포트폴리오는 시간을 두고 진실과 진심을 담아서 성의있게 작성하자
역량은..
테크니컬 스킬 (은.. 사실 계속 바뀌기 때문에..) + 소프트 스킬
소프트 스킬 ( 소통과 협력, 전문성, 원칙과 신뢰, 도전정신, 주인의식, 창의성, 열정, 글로벌 역량, 실행력 )
업무의 효율성 또는 성과를 가능하게 하고 향상케하는 입증할 수 있는 특성과 기술의 집합
로드맵 에서 로드맵을 확인해보면 좋을 것
면접
"나"를 중심으로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어떻게 해결하려고 했는가. 그 과정과 결과를 어필
자기소개, 예상질문 ~
회사 내부 인물과 접점 찾기 / 친분 쌓기 / 추천 받기
질문
협업하고 싶은 개발자를 뽑고싶다
백엔드 개발자는 ? 프론트엔드에 api를 전달해주어야 하는데 소통이 어렵다면 안된다. 백엔드에 대한 기술 자부심이 너무 강하면 협업이 불가능해서 소통이 잘 되는 사람이 필요하다. 또한, 기술 트렌드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학습을 계속 하려는 의지가 있느냐. 마지막으로 면접에서 밝은 표정을 짓는 사람.
업무 상 필요한 새로운 라이브러리, 프레임 워크 등을 공부하는 방법 :
새로운 기술에 대해 큰 그림을 먼저 보고, 관련된 기술 - 어디서 쓰는지 등을 1차적으로 본다. 그 후에 구성요소에 대한 가벼운 접근. 그 이후에 만들어보면서 공부하자! + 스터디 !! >> 내가 오늘 알게된 것을 즉시 정리하자
채용공고의 지원 자격은 회사의 소망!! 다 잘하면 좋겠지만, 그래도 지원하자! a를 잘하는 사람, b를 잘하는 사람을 모두 뽑아 활용할 수 있으니!
이전 직업, 직장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도 괜찮아
막연히 개발자가 핫하던데요는 no! 적응 기간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어필하기
하고 싶은 일 찾기
: 온-오프라인 커뮤니티 (개발 외 분야까지) , 커피챗, 회사 조직도 살펴 보기, 스터디 등등등
경력자의 이력서 :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지 (커뮤니케이션, 테크니션, 문제해결 태도 등)
신입의 이력서 : 내가 기술 학습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을까? (과정 설명!!)
~ 고민을 통해 ~ 개발자가 되고 싶다 라고 이야기했을 때 매력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