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_Arrow function

Olivia·2022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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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cript] E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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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 함수(Arrow function)

화살표 함수는 function 키워드 대신 화살표(=>)를 사용하여 함수를 선언한다.
그러나 모든 함수를 화살표 함수로 선언할 수 없다.

화살표 함수 기본 문법

// 매개변수 지정 방법
() => { } // 매개변수가 없을 경우
x => { } // 매개 변수가 1개인 경우, 소괄호를 생략할 수 있다.
(x, y) => { } // 매개 변수가 1개 이상일 경우, 소괄호를 반드시 사용해야한다.

// 함수 몸체 지정 방법
x => { return x * x} // single line block
x => x * x // 함수 몸체가 한줄의 구문이라면 { } 중괄호를 생락할 수 있고, 암묵적으로 return 된다.

() => { return { x : 1}; }
() => ({x:1}) // 위의 표현과 동일하다. 만약 객체를 반환한다면 () 소괄호를 사용하여 객체를 감싸준다.

() => {
  const x = 100;
  return x * x;
} // 여러 라인 블록

화살표 함수의 호출

화살표 함수는 익명 함수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화살표 함수를 호출하기 위해서는 함수 표현식을 사용해야한다.

// ES5
var testFive = function (x) {
  return x * x;
};
console.log(testFive(20)); // 400

// ES6
let testSix = (x) => x * x;
console.log(testSix(20)); // 400
  • 위의 예제뿐만 아니라 콜백 함수로써 화살표 함수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함수 표현식보다 훨씬 간결하다.
// ES5
var arr = [1, 2, 3]
var testFive = arr.map(function(x){
  reutrn x * x;
});

console.log(testFive); // [1, 4, 9]
// ES6
let arr = [1, 2, 3];
let testSix = arr.map((x) => x * x);

console.log(testSix); // [1, 4, 9]

this

일반 함수의 this

일반 함수의 경우, 함수를 호출 할 때 해당 함수가 어떻게 호출되었는지에 따라 this에 바인딩 되는 객체가 동적으로 결정된다.

[ 💡 Note ]
Java에서 this는 인스턴스 자신(self)를 가르키는 참조변수라 this가 객체 자신에 대한 참조값을 가지고 있지만,
JavaScript에서 this는 this에 바인딩 되는 객체가 한가지가 아니라, 해당 함수 호출 방식에 따라 객체가 달라진다.

개인적으로 Java에서 사용하던 this로 생각하다보니 JavaScript에서의 this는 생각보다 이해가기가 조금 어려워서 다시 공부해서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추후에 정리하려고 한다.

일반 함수의 호출 방식

  • 함수 호출

    일반 모드에서 함수 호출 this전역객체 (모든 객체의 유일한 최상의 객체)다.
    Browser-side에서는 window, Server-side에서는 global을 의미한다.

    // Browser-side
    this === window; // true
    
    // Server-side
    this === global; // true
    • 기본적으로 this는 전역 객체에 바인딩된다.
    • 전역 함수 뿐만 아니라 내부 함수도 this는 외부 함수가 아니라 전역 객체에 바인딩된다.
    function test1() {
      console.log("test1's this : ", this); // window
    
      function test2() {
        console.log("test2's this : ", this); // window
      }
      test2();
    }
    test1();
  • 메소드 호출

    • 메소드의 내부 함수일 경우에도 this전역 객체에 바인딩된다.

    • 함수가 객체의 프로퍼티 값이면 메소드로서 호출된다.
      이때 메소드 내부의 this는 해당 메소드를 소유한 객체로, 해당 메소드를 호출한 객체에 바인딩된다.

      var obj1 = {
        name: "Lee",
        getName: function () {
          console.log("this의 이름 : " + this.name);
        },
      };
      
      var obj2 = {
        name: "Park",
      };
      obj2.getName = obj1.getName;
      
      obj1.getName();
      obj2.getName();
      // this의 이름 : Lee
      // this의 이름 : Kim
    • 콜백 함수의 경우에도 this전역 객체에 바인딩된다.

      var value = 10;
      
      var obj = {
        value: 20,
        test: function () {
          setTimeout(function () {
            console.log("callback's this : ", this); // window
            console.log("callback's this.value : ", this.value); // 10;
          }, 20);
        },
      };
      obj.test();

      내부 함수는 일반함수, 메소드, 콜백함수 어디에서 선언되었든 관계없이 this전역객체를 바인딩한다.

  • 생성자 함수 호출

    생성자 함수는 말 그대로 생성자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함수나 메서드를 호출할 때 앞에 키워드 new를 붙이면 생성자로 호출한다.
    단, 생성자 함수가 아닌, 일반 함수에 new를 붙이면 생성자 함수처럼 동작할 수 있어서 일반적으로 생성자 함수명은 첫문자를 대문자로 적는다.

    function Person(name) {
      this.name = name;
    }
    
    var me = new Person("Lee");
    console.log(me); // Person { name: 'Lee' }
    
    var you = Person("Kim");
    console.log(you); // undefined -> new 붙여야함
    console.log(window.you); // Kim
    • 생성자 함수를 new 없이 호출하면, Person 내부의 this는 전역객체를 가르키기 때문에 name은 전역변수(window)에 바인딩된다.
  • apply() / call() / bind() 호출

    var Person = function (name) {
      this.name = name;
    };
    
    var me = {};
    
    Person.apply(me, ["oli"]);
    
    console.log(me); // { name: 'oli' }
    • apply() 메소드는 Person을 호출한다.

      이때 this에 me 객체를 바인딩한다.
    function Person(name) {
      this.name = name;
    }
    
    Person.prototype.doSomething = function (callback) {
      if (typeof callback == "function") {
        callback(); // 1
      }
    };
    
    function getName() {
      console.log(this.name); //2
    }
    
    var a = new Person("Lee");
    a.doSomething(getName); // undefined
    • 1️⃣의 this는 Person객체
    • 2️⃣의 this는 전역객체라 window를 가르킨다. 이때 두 함수의 this가 달라서 undefined가 뜨는데, 이를 해결하기위해 call메소드 사용.
      • call()메소드 : 주어진 this 값 및 각각 전달된 인수와 함께 함수를 호출한다.
    function Person(name) {
      this.name = name;
    }
    
    Person.prototype.doSomething = function (callback) {
      if (typeof callback == "function") {
        callback.call(this);
      }
    };
    
    function getName() {
      console.log(this.name);
    }
    
    var a = new Person("Lee");
    a.doSomething(getName); // 'Lee'

    일반 함수 : 함수를 선언할 때 this에 바인딩할 객체가 정적으로 결정되지 x
    함수를 호출할 때 함수가 어떻게 호출되었는지에 따라 this에 바인딩할 객체가 동적으로 결정된다.

화살표 함수의 this

화살표 함수는 함수를 선언할 때 정적으로 결정된다.
동적으로 결정되던 일반 함수와 달리 자신을 포함하는 외부 스코프에서 this를 받는데,
화살표 함수의 this는 상위 스코프의 this를 카르키며 이것을 Lexical this라고 한다.

function Prefixer(prefix) {
  this.prefix = prefix;
}

Prefixer.prototype.prefixArray = function (arr) {
  return arr.map((x) => `${this.prefix}  ${x}`);
};
// 여기서 this는 자신이 아니라 본인을 포함하는 외부 스코프를 말함. Prefixer를 말함

const pre = new Prefixer("Hello!");
console.log(pre.prefixArray(["Lee", "Kim"]));
  • 화살표 함수는 call(), apply(), bind()메소드를 사용하여 this를 변경할 수 X

    window.a = 1;
    const normal = function () {
      return this.a;
    };
    const arrow = () => this.a;
    
    console.log(normal.call({ x: 100 })); // 100
    console.log(arrow.call({ x: 100 })); // 1

화살표 함수를 사용해선 안되는 경우

화살표 함수는 Lexical this를 지원하므로 콜백 함수로 사용하기 좋지만,
오히려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있어서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는 화살표 함수를 사용하는 것을 주의하여야한다.

메소드

화살표 함수로 메소드를 정의 X
화살표 함수로 메소드를 정의하면 this때문에 원하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const person = {
  name: "Lee",
  greeting: () => console.log(`Hello, ${this.name}`),
};

person.greeting(); // Hello undefined
  • 메소드로 정의한 화살표 함수 내부에서 this는 이 메소드를 호출한 객체를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 전역 객체인 window를 가르키기 때문에 undefined가 뜬다.
ES6 축약 메소드 표현 (권장)
const person = {
  name: "Lee",
  greeting() {
    console.log(`Hello, ${this.name}`);
  },
};

person.greeting(); // Hello, Lee

Prototype

[ 💡 Note ]
prototype 따로 정리. 프로토타입과 프로토타입 상속 확인.
  • 화살표 함수로 정의된 메소드를 prototype에 할당
const person = {
  name: "Lee",
};

Object.prototype.greeting = () => console.log(`Hello, ${this.name}`);

person.greeting(); // Hello, undefined
  • 메소드를 prototype에 할당하면, 메소드를 정의한 것과 동일한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이 경우, 일반 함수를 할당해야한다.
const person = {
  name: "Lee",
};
Object.prototype.greeting = function () {
  console.log("Hello, ${this.name}");
};

person.greeting(); // Hello, Lee

생성자 함수

화살표 함수는 생성자 함수로 사용할 수 없다.
생성자 함수는 prototype 프로퍼티를 가지며, prototype 프로퍼티가 가르키는 프로토타입 객체의 constructor를 사용한다.
그러나 화살표 함수는 prototype 프로퍼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const Test = () => {};

console.log(Test.hasOwnProperty("prototype")); // false

const test = new Test(); // TypeError: Test is not a constructor
  • hasOwnProperty()메소드는 (key) key 이름이 있으면 true, 없으면 false를 반환한다.
  • 화살표 함수는 prototype 프로퍼티가 없어서 false를 반환한다.

addEventListener함수의 콜백 함수

addEventListener 함수의 콜백 함수를 화살표함수로 정의할 경우, this는 전역객체인 window를 가르킨다.

var button = document.getElementById("btn");

button.addEventListener("click", () => {
  console.log(this === window); // true
  this.innerHTML = "CLiCKED BUTTON";
});
  • 따라서 addEventListener를 콜백 함수 내에서 this를 사용하려면 화살표 함수로 정의하지 말고 일반 함수로 정의하는 것이 좋다.
var button = document.getElementById("btn");

button.addEventListener("click", function () {
  console.log(this === button); // true
  this.innerHTML = "CLiCKED BUT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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