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코드 (2022.02.10) - 클래스 (2)

DAY 21

오늘 읽은 범위

10장 클래스 ~p191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변경하기 쉬운 클래스

  • 대다수의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변경되고 때문에 체계적으로 클래스를 정리해 변경에 수반되는 위험을 낮춰야 한다.
  • 하나의 책임을 갖는 클래스들은 새로운 클래스를 추가하거나 기존 클래스 중 하나를 수정해도 다른 코드가 망가질 위험이 없다.
  • 새 기능을 수정하거나 기존 기능을 변경할 때 건드릴 코드가 최소인 시스템 구조가 바람직하다.

• 변경으로부터 격리

  • 요구사항은 변하고 코드도 변한다. 때문에 상세한 구현을 하는 구체적인 클래스는 쉽게 위험에 빠질 수 있다.
  • 인터페이스과 추상 클래스를 이용하여 구현이 미치는 영향을 격리해야 한다.
  • 결합도를 낮춘 추상 클래스는 테스트도 쉽고 유연성과 재사용성도 더욱 높아진다.
  • 결합도가 낮으면 시스템 요소가 서로 격리되어 있는 것이고 각 요소를 이해하기 쉬워진다.
  • 결합도를 낮추면 자연스럽게 DIP를 따르는 클래스가 나온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코드를 구현할때 주어진 상황이 있으면 그 상황을 최대한 해결하려는 방법으로 구현을 하였다. 그런데 오늘 책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다.
  그 상황만 해결하면 만약 비슷한 다른 상황이 발생하였을시 또 코드를 다시 작성해야 할수도 있다.
  문제를 크게 보고 같은 종류의 문제는 해결 할 수 있는 추상적인 클래스를 구현해야한다.
  추상화.. 항상 배웠던 말인데 오늘 다시한번 그 중요성을 느꼈다.

🔎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DIP : Dependency Inversion Principle의 약자로 '의존성 역전 원칙'이라 한다.
  상위 모듈은 하위모듈에 위존해선 안되고, 클래스가 상세한 구현이 아니라 추상화에 의존해야 한다는 원칙이다.
  DIP의 핵심은 의존 관계를 맺을 때 변화하기 쉬운 것(상세구현)에 의존하기보다는, 변화하지 않는 것(추상화)에 의존하라는 원칙이다!
  (https://huisam.tistory.com/entry/DIP)

✏ 소감 3줄 요약

• 당연할 수도 있는 말이지만 계속해서 변하는 시스템에서 쉽게 변경할 수 없는 코드는 답이 없다.
• 객체지향적으로 코드를 작성하여 다른 코드가 변경되어도 전체에 위험이 없도록 해야한다.
• 결합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코드를 작성하자. 추상화! 인터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