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인적인 관심으로 Go를 열공중이다. 퍼포먼스가 잘나오는 메시지 브로커 서비스를 만들어 보고싶기도 하고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있는 언어여서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와 어떤것이 다른지, 무엇이 좋은지 궁금하기도 했다.

두번째 포스트로 카프카에서 제공하는 콘솔 프로듀서와 컨슈머로 메시지를 발행 & 구독하는 과정을 정리한다.생각보다 매우 간단하다.카프카에 메시지를 발행하는 역할을 한다. 대부분 사람들이 Producer라고 명명하지만 Sender라고 사용하기도 한다.

회사 업무에 카프카를 도입해야하는 부분이 생겼다. 단순히 Spring을 이용하여 구축 되어있는 카프카에 접속, 프로듀싱 및 컨슈밍만 해보는것보다 직접 구축하여 여러가지 설정들을 직접 사용해보고자 한다. 스터디 개념으로 일련의 과정들을 정리해 놓는다.

첫번째 포스트로 프로듀서 구성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고 이번엔 컨슈머를 구성한다. 이번 역시 Reactive Kafka 를 통하여 컨슈머를 구성할 예정이고 앞서 구성한 프로듀서와 연동하여 실제 메시지를 받는것까지 구현해보려 한다.

미니 PC를 통해 서버 구성중 하드 용량 240 GB로는 부족한 감이 있어 집에 굴러다니던 500GB SSD 외장하드를 추가적으로 마운트 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연결하고 정상적으로 인식하는지 확인해본다.가장 아래 /dev/sdb 로 정상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보인다.

무엇이든 기본이 가장 어려운 법. 이것저것 하기 전에 가장 기본적인 JDK를 설치하는 것을 까먹었다. apt-get을 이용하여 OpenJDK를 설치한다. 자바 따윈 개나 줘 버린 깨끗하고도 깨끗한 나의 홈서버..

AWS 프리티어가 종료되고 더 이상 공짜로 이용할 수 없게 되어서 큰 맘먹고 개인 홈서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영상 처리 같은 고스펙의 PC가 필요 없는 비루한 개발자 입장에서 기존에 돌리던 웹서버와 데이터베이스, 도커 등을 무리 없이 돌릴 수 있을 정도의 서버가필요했다

개인적인 토이 프로젝트로 Spring Webflux & Reactive Kafka를 활용하여 API를 통한 프로듀서와 컨슈머를 구성해보려 한다. Bloking IO를 사용할때의 개발과는 전혀 달라서 익숙해지는데 꽤나 걸릴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