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영상을 잠시 보는데 김태리가 과거에 자기가 썼던 글을 보며 인상깊었던 구절을 소개해주는 것을 보았다. 그 구절은 "배움을 그 누구도 갖다주지 않는다고, 훔치는 것이라고". 정말 맞는 말인것 같다.
배움에 대한 지식은 책, 인터넷, 영상 및 사람 다양한 매체를 통해 널려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배울라고 하지 않는다, 배울려고 하는 자들은 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지식을 훔쳐온다.
앞으로 3달이란 시간이 남았다. 그리고 나는 2개의 프로젝트 시작을 앞두고 있다. 두렵지는 않다, 설렌다. 하지만 몸이 버텨줬으면 좋겠다. 앞으로 3시에 자고 8시에 일어나고자 한다!!(잠은 죽어서 많이자자). 젊음을 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