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프로젝트 회고록

윤아·2023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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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다음 프로젝트 때 보완할 점)

  • 초반 초기 회의) 키값, 기능, 페이지 FE ↔ BE 회의
  • API 부분) 동적 라우팅, 기능별 layered pattern, routing pattern
  • 사이트 구조 분석에 대해 더 깊게 해봤어야..
  • 키값 이전에 구조와 페이지 구현, 기능 구현에 대한 소통이 더 이루어졌어야..
  •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통신
  1. redirection(304 error) 해결을 위해 app.use(‘etag’, false)로 모든 app.use 경로에 etag false를 걸어 해결해 줄 수 있다.
  2. 프론트엔드에서 사용하기 좋은 데이터를 보내줄 수 있도록
  • 실력적인 부분,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술이 필요 (공부의 우선순위가 잡힌다)
  • 프론트의 경우) scss 스타일 적용, 변수 통일
  • mock data를 정교하게 만들어놓기. 레이아웃, fetch문 적용. → 백앤드와의 소통에도 용이
  • 변수명, className에 대한 명확한 이름 짓기.
  • component 쪼개기 (오히려 가독성이 떨어질 수도?)

장점 (가져가고 싶던 점)

  • 원활한 소통.
  • stand up meeting
    • 지각이 없었다!
    • 활발한 노션의 활용
    • 유연하게 진행
  • 프로젝트… 사람이 좋다…
    • 예민한 시기. 힘들고.. 그치만 남탓하지 않고 웃어넘어가기
    • 서로에 대한 배려
    • 2주 내내 몸은 피곤했지만.. 기뻐따..
  • 노션의 꼼꼼한 활용.
    • What I do, What I did, Blocker 3가지 옵션 내에 매일매일 모두가 작성한 점 👏

소감

많이 부족한 나를 뒤에서 밀어주는 팀원들이 있어서 참 든든한 2주를 보낸 거 같다. 위코드 후기에서 동기들이 없었다면 끝까지 하지 못했을 거 같다는 후기를 봤었는데 이런 말이구나.. 라는 걸 새삼 느끼게 해 준 1차 프로젝트였다. 나의 부족한 지식으로 인해 나보다 더 많이 고생해 준 팀원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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