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tes
경로설정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중요한 부분이다. 부피가 크지 않고, 한눈에 코드를 이해할 수 있으면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경로를 설정할 수밖에 없이 큰 부피를 지니고 있고, 이를 습관화 하는 것이 보기 좋다고 생각한다. 이는 하나의 app.js에 모든 코드를 넣으면 유지보수를 진행할 때 어려움을 겪고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전에 코드를 Express의 Router로 경로를 설정하여 보다 깔끔한 코드로 수정을 했다.
폴더는 이런 형식으로 구성했다.
-- app.js
const adminRoutes = require('./routes/admin');
const shopRoutes = require('./routes/shop');
...
app.use('/admin', adminRoutes);
app.use(shopRoutes);
위의 코드는 admin과 shop를 나누어 경로를 설정했고, adminRoutes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admin의 경로를 추가하여 기존의 코드에 확실한 의미를 부여했다고 할 수 있다.
Status
Status는 상태라는 의미로 웹 페이지의 상태에 따른 경로를 설정해 줄 수 있다. 그래서 오류나 접속실패로 인한 에러페이지로 이동할 때 쓰일 수 있다.
app.use((req, res, next) => {
res.status(404).send('<h1>Page not Found!</h1>');
});
코드로는 간단하게 status에 웹 상태 코드를 넣어주고 send로 보내주면 된다. 간단하지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부분이다.
이전에 Node js에 대해 공부하면서 콜백함수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말을 본 적이 있다. 그 때까지는 왜 그런지 몰랐었지만 이번 공부를 통해 약간은 의미를 알 것 같았다. 코드가 위에서 아래로 하나의 물길로 흘러가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처음 코딩을 작성할 때 확실하게 의미를 부여하고 순서를 잘 맞추는 습관을 들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