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_2023_07_03

이종현·2023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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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_I_Le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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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요약

  1. 프로젝트 컴포넌트 분리하고 타입 정의하기
  2. GPT 활용하기

1. What I did?

1. 1 프로젝트 컴포넌트 분리하고 타입 정의하기

확실히 뭔가 정신이 좀 깨어있을 때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그런면에서 나는 상대적으로 좀 불리한 입장이긴 하다. 매일 새벽에 가게 보면서 그때 주로 코드를 작성해야 하니까, 매일 좋은 컨디션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건 아니다. 그래서 어제 같은 경우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생각 이상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오늘 같은 경우에는 컨디션이 어제보다는 좋았기에 그래도 머리가 좀 돌아가는 편이었다.

오늘은 프로젝트에 타입을 정의하고 필요한 부분은 리팩토링까지 진행했다. 중복되는 코드를 최대한 분리하고 가장 상위 컴포넌트 부터 차근차근 타입을 정의해 나가면서 일단 일차적으로는 만족스러울 정도로 타입 정의와 리팩토링을 마무리했다.

아직 한 가지 이슈가 남아있긴 하지만 그래도 멘토링 받기 전에 어느 정도는 해놨기 때문에 다시 한 번 피드백 받고 수정해나가면 될 것 같다.

1.2 GPT 활용하기

GPT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문해력이 중요할 것 같다. 요새 프롬프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는 것 같은데, GPT한테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물을 상당히 다르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질문을 잘 조리있게 하는 것도 앞으로는 중요한 역량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영어가 더 중요해질 거라는 이야기도 생기는 것 같다.

그 전에 읽었던 질문 관련 책들 때문에 질문에 대한 중요성은 GPT 때문이 아니라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뛰어난 문해력은 앞으로 어떤 시대가 도래해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기본 능력 중에 하나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 생각한다.

문해력과 프롬프트는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책 읽기를 게을리 하지 말고 글을 쓰는 것도 자주 해보면서 문해력을 키우도록 하자. 이건 앞으로 내가 개발자로서 살아남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부분이다.

2. What I curious?

TIW_2023_07_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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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리터러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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