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멘토링 시간에 useEffect에 대해서 면접 질문에 답변한다는 생각으로, 나름 준비를 해보려고 했다. 오늘의 성과는 언마운트 시에는 컴포넌트 자체를 토글 해야지 cleanup 함수가 동작한다는 걸 알아냈다. 하지만 그 cleanup함수를 확인하기 위해서 콘솔에 계속 찍어보면서 확인하다가 React.StrictMode 이슈 때문에 몇 시간 동안 삽질 좀 했다. 사실 배포할 때는 해당하지 않는 이슈라 한다. 개발 모드에서 자바스크립트의 use stirct처럼 엄격하게 개발하게 하기 위한 모드라고 한다.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 번 삽질하고 나면 이 부분 관련 기억은 꽤 오래가기 때문에 무조건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font를 불러오는 데이터 용량이 생각보다 크다면 font를 입혀놓은 부분 자체를 image로 바꿔서 불러오면 데이터 용량을 확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성능 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나지 않는다면 고려하지 않아도 될 부분이라 생각한다.
1만 시간의 법칙 토이 프로젝트를 리팩토링 했다. 그때 rotate 설정, img의 alt 속성, addEventListener의 click이벤트와 onClick의 차이점, 그리고 url을 복사하는 로직 등에 대해서 알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