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설계하기 전에 가장 우선적으로 여겨야 할 것은 프로젝트의 시작 동기라고 생각한다.
구체적으로 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는지, 구체적으로 어떠한 편의를 주고 싶어 기능들을 기획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프로젝트의 방향성이 잡힌다.
✅ 코로나19로 인해 점점 증가하고 있는 키오스크 기계에 대해 사용자(소비자) 관점, 점주(관리자) 관점에서 어떠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지에 주목함.
QR 인식
-> 닉네임 설정
-> 메뉴판 보기
-> 메뉴 선택
-> 주문
-> 요청 사항 적기
-> 결제
-> 조리 상태 확인
✅ 기능 구현에 대한 팀 회의를 진행해보니, 생각보다 예외 사항이 굉장히 많았고 신경 써야 할 부분도 많았다. 몇가지 소개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UI 구성에서 메뉴들을 포함하는 카테고리 페이지(메인메뉴, 사이드, 음료, ...)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 UI를 크게 표현하면 어르신들에게 사용 편리성을 줄 수 있지만 페이지 이동이 많을 것 같고 디자인적인 요소가 떨어질 것 같다.
주문 취소 → 주문 내역에 포함 + 추가적으로 대기열 화면에서 해당 주문자의 닉네임이 보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