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Js] Http 상태코드 recap

Darcy Daeseok YU ·2023년 1월 10일
0

Http 상태코드

const http = require("http")

200이나 500과 같은 숫자는 HTTP 상태 코드입니다. res.writeHead에 첫 번째 인수로 상태 코드를 넣었는데, 브라우저는 서버에서 보내주는 상태 코드를 보고 요청이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를 판단합니다. 여기서는 대표적인 상태 코드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2XX: 성공을 알리는 상태 코드입니다. 대표적으로 200(성공), 201(작성됨)이 많이 사용됩니다.

• 3XX: 리다이렉션(다른 페이지로 이동)을 알리는 상태 코드입니다. 어떤 주소를 입력했는데 다른 주소의 페이지로 넘어갈 때 이 코드가 사용됩니다. 대표적으로 301(영구 이동), 302(임시 이동)가 있습니다. 304(수정되지 않음)는 요청의 응답으로 캐시를 사용했다는 뜻입니다.

• 4XX: 요청 오류를 나타냅니다. 요청 자체에 오류가 있을 때 표시됩니다. 대표적으로 400(잘못된 요청), 401(권한 없음), 403(금지됨), 404(찾을 수 없음)가 있습니다.

• 5XX: 서버 오류를 나타냅니다. 요청은 제대로 왔지만 서버에 오류가 생겼을 때 발생합니다. 이 오류가 뜨지 않게 주의해서 프로그래밍해야 합니다. 이 오류를 res.riteHead로 클라이언트에 직접 보내는 경우는 거의 없고, 예기치 못한 에러 발생 시 서버가 알아서 5XX대 코드를 보냅니다. 500(내부 서버 오류), 502(불량 게이트웨이), 503(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음)이 자주 사용됩니다.

요청 메서드

• GET: 서버 자원을 가져오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요청의 본문에 데이터를 넣지 않습니다. 데이터를 서버로 보내야 한다면 쿼리스트링을 사용합니다.

※ GET 메서드 같은 경우에는 브라우저에서 캐싱(기억)할 수도 있으므로 같은 주소로 GET 요청을 할 때 서버에서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캐시에서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 POST: 서버에 자원을 새로 등록하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요청의 본문에 새로 등록할 데이터를 넣어 보냅니다.

• PUT: 서버의 자원을 요청에 들어 있는 자원으로 치환하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요청의 본문에 치환할 데이터를 넣어 보냅니다.

• PATCH: 서버 자원의 일부만 수정하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요청의 본문에 일부 수정할 데이터를 넣어 보냅니다.

• DELETE: 서버의 자원을 삭제하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요청의 본문에 데이터를 넣지 않습니다.

• OPTIONS: 요청을 하기 전에 통신 옵션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12장에서 자주 보게 될 것입니다.

profile
React, React-Native https://darcyu83.netlify.app/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