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로써 생각하는 개발자

나는 비전공자다.

나는 고등학교는 컴퓨터디자인과를 전공했고 대학교는 관련 없는 식품 학과를 나왔다.

나는 가슴 뛰지 않았고 크게 흥미가 없었다.

그렇기에 욕심도 나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나는 하고자 하는 것이 없어 방황을 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커뮤니티 사이트를 발견했고
개발에 대한 글과 내용들이 전부 담겨 있었던 것을 봤다.

정말 너무 멋있고 매력적인 글들로 남아 있었다!!

IT 관련 상담도 받았더니 나는 더 관심을 기울였다.
그래서 그 분야에 도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으로 배우고 싶은 것이 생겼고 꿈이 생겼다. 그런 나를 보면서 신기했다.

내가 생각 했던 것과는 달리,
개발자는 수학을 잘 해야만 하고 영어를 잘 해야 되는 줄 알았다.
정말 나에게는 먼 꿈이라고만 생각 했다. 결코 그렇지 않았고 착각이였다.

개발에 제일 중요한 것은 열정,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가득 하면 못 할 것 없다 생각한다.

그래서 결심을 했고, 도전을 겁내지 않는다. 지금 나는 배우고 있고 꿈을 위한 단계라고 생각한다.

비전공자도 할 수 있다!!!

오히려 난 비전공자라서 최고의 장점이자 무기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경험도 해봤을 것이고,
전공자로써는 개발에 대한 문화가 무겁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해서 전공자 분들을 무시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저, 교과서로 배운다는 것은 나에겐 무겁게 느껴질 것이고 내 학습방법과 다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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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에 흥미를 느껴 나의 커리어를 위해 CA관련 지식과 학위취득 중이며,
현재는 컴퓨터공학과 전문학사 취득, 학사(~ing)

프론트엔드를 선택한 이유

사실 처음 결정할 때는 단순히, 내가 만든 화면이 보여진 다는 것이 좋았다.
건물로 비유하자면? 프론트는 외관과 시설이 좋아야 입주자가 원할 것이고,
백엔드는 튼튼한 뼈대가 이루어 져야 건물이 완성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둘다 너무 중요한 존재 이지만
나는 기능을 구현 해 보고 사용자가 원하는 UI/UX,데이터 시각화에 관심이 더 생겼다.

위코드에 와서 알게된 개발자란?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줬다.

벌써, 한 달 이란 시간이 지났다.
먼저 개발 공부가 정말 최적화된 환경이라 생각한다.
공부방법이 이런 것이나구나?? 알게 해준 wecode !

제일 강조 하고 싶은 부분은 학원이 아닌 개발자 커뮤니티 이다

홍보하는것이 아닌 나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

위코드 커뮤니티 stack-overflow 사이트에서 문제를 해결 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스스로가 문제해결을 한다는 것이 있으면 뿌듯해지고
동기들과 멘토들과 주고 받으며 함께 성장 한다는 것이다.
함께해서 wecode

나는 정말 정말 이 방법이 공부하는데 있어서 너무 도움이 되었다.

소통하면서 공부 뿐만 아니라 사회의 선배로써 정말 많이 배울점도 많다고 생각든다.

생각해보면 전반적인 웹 제작 단계는
기획 -> 디자인 -> 개발 -> 테스트 -> 출시 및 배포 단계로 이루어질텐데
소통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할까...

지금 여기에 있는 나는 개발에 집중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고,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줬다.

여태 배웠던 과정들을 블로그에 정리 해봤고, 지난 시간동안 내가 이렇게 성장 했구나 알게 되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앞으로의 갈 길이 멀겠지만 또 다시 도전 할 것이다 !!!
모두 화이팅 해요 : )

소통 / 개발자로 인한 접근방식 / 문제해결 능력

첫 클론 코딩 !

짧은 시간이지만 꾸준했던 개발 블로그! 내 블로그

내가 생각하는 멋진 개발자는 어떤 사람?

• 꾸준함과 도전정신이 강한 사람 !

• 욕심 있는 사람 !
  개발에 욕심이 많고 자기계발을 하고자 노력하는 욕심쟁이
  그럼에도 취미생활하고 할거 다 하는 사람

• 소통을 잘 하고 사람을 중요시 하는 사람 !

앞으로의 다짐 / 계획

이제 Foundation이 끝나고 프로젝트 기간이 시작된다.
여태는 워밍업이라고 생각하면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한다.
팀은 누굴까? 프로젝트는 어떤 것을 할까?
한 달 이란 짧은 시간동안 배운 것으로는 터무니 없게 부족하겠지만,
맨땅에 헤딩한다는 생각으로 부딪혀보고 동기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으로 지나갔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