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bernetes] 쿠버네티스가 정말 편한 이유

이 게시물은 인프런 - 쿠버네티스 어나더 클래스 (지상편) - Sprint 1, 2
강의에 대한 복습 및 정리용 게시물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나오는 모든 이미지들은 해당 강의가 출처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쿠버네티스와 다양한 제품들의 연동

쿠버네티스를 사용하면 수많은 제품들을 사용하게 됩니다.(아래 그림 참고)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하게 되는 건 어찌보면 유연하게 많은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겠지만, 반대로 저처럼 처음 배우는 사람들은
"이게 맞나?" 싶은 감정이 올라올 겁니다.

그런데 쿠버네티스를 잘하든 말든 현실적으로 위에 있는 것들
모두를 다 배우고 다 사용하는 건 많이 힘들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이 중에서 몇가지를 선별해야겠죠?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선별을 해보죠.

그리고 나서 다시 정리해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나마... 많이 줄었죠?

쿠버네티스 기능으로 편해진 서비스 안정화

옛날에는 애플리케이션을 신규 배포를 위해서는

1. VM 신규 생성
2. Web Server Ip Setting
3. Monitoring System

등에 대한 설정을 손으로 일일이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쿠버네티스를 사용하면 이러한 것들이 자동으로 설정됩니다.
쿠버네티스는 이처럼 배포 및 서비스 안정화와 관련된 많은 노하우가
녹아져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인프라 환경 관리의 코드화

쿠버네티스를 사용하면 인프라 관련 코드를 작성하게 됩니다.
저희가 흔히 말하는 IaC 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코드로 관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github 같은 버전 관리 툴에 의해서 관리되고
어떤 변경점이 발생하고, 이에 따른 에러나 문제가 생겼을 때 더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