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 헤더 개요
HTTP 헤더 용도
- HTTP 전송에 필요한 모든 부가정보
- 표준 헤더가 너무 많다.
- 필요시 임의의 헤더 추가 가능
RFC723x 변화
- 엔티티(Entity) -> 표현(Representation)
- Representation = representation Metadata + Representation Data
- 표현 = 표현 메타데이터 + 표현 데이터
HTTP BODY
message body - RFC7230(최신 기준)
- 메시지 본문(message body)를 통해 표현 데이터 전달
- 메시지 본문 = 페이로드(payload)
- 표현(representation)은 요청이나 응답에서 전달할 실제 데이터
- 표현 헤더는 표현 데이터를 해석할 수 있는 정보 제공
- 데이터 유형(html, json), 데이터 길이, 압축 정보 등등
- 참고: 표현 헤더는 표현 메타데이터와, 페이로드 메시지를 구분해야 하지만, 여기서는 생략
2. 표현
표현
- Content-Type: 표현 데이터 형식
- Content-Encoding: 표현 데이터의 압축방식
- Content-Language: 표현 데이터의 자연 언어
- Content-Length: 표현 데이터의 길이
- 표현 헤더는 전송, 응답 둘다 사용
Content-Type
- 미디어 타입, 문자 인코딩 등을 적어둠 ex)text/html;charset=UTF-8
Content-Encoding
- 표현 데이터를 압축하기 위해 사용
- 데이터를 전달하는 곳에서 압축 후 인코딩 헤더 추가
- 데이터를 읽는 쪽에서 인코딩 헤더의 정보로 압축 해제
Content-Language
- 표현 데이터의 자연 언어를 표현
- 예)
- ko
- en
Content-Length
- 바이트 단위
- Transfer-Encoding(전송 코딩)을 사용하면 Content-Length를 사용하면 안됨
3. 콘텐트 협상
협상(콘텐츠 네고시에이션)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표현 요청
• Accept: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미디어 타입 전달
• Accept-Charset: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문자 인코딩
• Accept-Encoding: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압축 인코딩
• Accept-Language: 클라이언트가 선호하는 자연 언어
• 협상 헤더는 요청시에만 사용
Accept-Language
- Accept-Language 헤더에 담긴 언어가 지원하는 경우
- Accept-Language 헤더에 담긴 언어가 지원하지 않는 경우
협상과 우선순위1
Quality Values(q)
- Quality Values(q) 값 사용
- 0~1, 클수록 높은 우선순위
- 생략하면 1
- Accept-Language: ko-KR,ko;q=0.9,en-US;q=0.8,en;q=0.7
1. ko-KR;q=1 (q생략)
2. ko;q=0.9
3. en-US;q=0.8
4. en:q=0.7
협상과 우선순위2
Quality Values(q)
4. 전송방식
- Transfer-Encoding
- Range, Content-Range
전송 방식 설명
- 단순 전송 -> Content-Length: 3201(본문 길이, 정수형으로 나옴)
- 압축 전송 -> Content-Encoding: gzip
- 생각 이상으로 많이 압축됨... 절반까지 되는경우도 있음
- 분할 전송 -> Transfer-Encoding: chunk
- Content-Length는 여기서 쓰면 안됨: 길이를 예상 할 수가 없다.
- 청크마다 길이가 다 따로 있을 수 있다.
- 범위 전송 -> Content-Range: bytes 1001-2000 / 2000(길이 범위)
- 용량을 한번에 다 보내기 좀 크면 이런식으로 나눠서 받는다.
- 중간에 끊겨도 다음 range부터 하면 된다.
5. 일반 정보
from
유저 에이전트의 이메일정보
- 일반적으로 잘 사용되진 않지만 검색엔진 같은 곳에서 주로 사용되며 요청에 쓰인다.
Referer
(이거 원래 referrer가 맞는 단어다... 원래 오타였는데 굳어져서 계속 이렇게 쓴다.)
- 현재 요청된 페이지의 이전 웹페이지 주소를 담는다.(유입 경로 분석용)
User-Agent
- 클라이언트의 앱 정보(웹 브라우저 정보 등등)
- 통계 정보(어떤 종류의 브라우저에서 장애가 나는지 파악 가능)
Server
요청을 처리하는 ORIGIN 서버의 소프트웨어 정보(진짜 내 요청을 처리해주는 엔드 서버)
Date
메시지가 발생한 날짜와 시간
6. 특별한 정보
Host
요청한 호스트 정보(도메인)
- 요청에서 사용(필수!!! 없으면 안됨!)
- 하나의 서버가 여러 도메인을 처리
- 한 IP에 여러 도메인이 매핑되어있을 경우 host을 보고 찾아간다.(가상 호스팅)
- 하나의 IP주소에 여러 도메인이 적용되어 있을 때
Location
페이지 리다이렉션용
- 웹브라우저 기준 3xx 응답의 결과에 Location 헤더가 있으면, Location위치로 자동 이동(리다이렉트)
- 201(Created): Location 값은 요청에 의해 생성된 리소스 URI(ex. 만들어진 계정의 uri 같은거)
Allow
허용가능한 HTTP 메서드
- 405(Method Not Allowed) 에서 응답에 포함해야됨(별로 안쓰긴 함)
Retry-After
유저 에이전트가 다음 요청을 하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
- 503(Service Unavailable): 서비스가 언제까지 불능인지 알려 줄 수 있다.(초단위 표기, 날짜표기등이 있다.)
Authorization
Authorization: 클라이언트 인증 정보를 서버에 전달
-> 자세한건 JWT 설명하는 포스트 참고
WWW-Authenticate: 리소스 접근시 인증 방법 정의
-> 401 Unauthorized 응답과 함께 사용
7. 쿠키
자세한건 쿠키를 찾아보자
사용처
쿠키정보는 항상 서버에 전송됨
- 네트워크 트래픽 추가 유발
- 최소한의 정보만 사용(세션 id, 인증토큰)
- 서버에 전송하지 않고, 웹브라우저 내부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싶으면 웹 스토리지(LocalStorage, sessionStorage) 참고(단, 민감한 정보는 웹스토리지에 넣으면 안된다!)
생명주기
- Set-Cookie: expires=Sat, 26-Dec-2020 04:39:21 GMT
-> 만료일이 되면 쿠키 삭제
- Set-Cookie: max-age=3600
-> 0이나 음수를 지정하면 쿠키 삭제
- 세션 쿠키: 만료 날짜를 생략하면 브라우저 종료시까지만 유지(브라우저 꺼지면 다시 로그인 해야됨)
- 영속 쿠키: 만료 날짜를 입력하면 해당 날짜까지 유지
도메인
- domain=example.org
- 명시: 명시한 문서 기준 도메인 + 서브 도메인 포함
-> 위와 같은 경우 example.org, dev.example.org 전부 쿠키 접근가능
- 생략: 현재 문서 기준 도메인만 적용
-> example.org에서 쿠키를 생성하고 domain지정을 생략 할 경우 서브 도메인은 쿠키 접근 안함
경로
path
- 이 경로를 포함한 하위 경로 페이지만 쿠키 접근
- 일반적으로
path=/
루트로 지정
보안
Secure, HttpOnly, SameSite
- Secure
- HttpOnly
- 자바스크립트에서 document.cookie로 접근 불가
- http 전송에만 사용
- SameSite
- XSRF 공격 방지
- 요청 도메인과 쿠키에 설정된 도메인이 같은 경우만 쿠키 전송(보안 부분은 더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