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Section3가 끝나 버렸다…

이번 섹션은 솔직히 제대로 지킨것도 별로 없고 소홀해져 반성의 회고이다.

Section3 했을 때 나

하루에 한 두번 이상 하기 싫다고 말한 거 같다.

✔️ Keep

.. 사실 이번에는 제대로 지킨게 있나 싶다…

• 블로깅은 생각 외로 꾸준히 진행했다. (이론 학습의 경우 거의 복붙…)
• 모르는게 있을 때… chat GPT 못 잃어

📍 Problem

• 모르는 거 + 모르는 거 = 🤪🤮
  • 수업 끝나고 밥먹고 이것 저것하면 벌써 7~8시고 복습하면 하루 끝나 버려서 예습이나 실습 공부 거의 못했다.
• 이번 페어 활동을 통해 페어분께 도움이 되지 못한 경우도 있고 내가 뒤쳐 지는 경우도 있었다.
  • 이렇게 공부하는 하는게 맞나? 싶으면서 이번 섹션은 진짜 망나니 처럼 지냈구나 생각 했다.
  • 리액트 어떻게 했는지 까먹…
• 나름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도 집중이 안되고 계획을 세워도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
  • 늦게 잠드니 아침엔 조느라 바빴고
  • 저녁엔 딴짓 하느라 바빴다.
• 한 번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드니 더 하기 싫다고 생각하게 된다.

🚀 Try

• 그날 공부를 다 못해서 밤 늦게 까지 하지 말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자
  • 적어도 1시에 자고 늦어도 8시 30분에 일어나 보자 제에발
• 프로젝트 작은 거라도 작업 하면서 JS, 리액트 연습하자.
  • 이론도 물론 중요하지만 수료 이후에 나에게 남은게 없을까봐 걱정이다. (작은거라도 좋으니 뭐라도 작업해 보자.)
  • 적어도 최종 프로젝트 할 때 내 몫까지 할 수 있게 해보자.

섹션이 하나 하나 끝날 때 마다 나의 의지도 떨어진다.

다른 동기 분들은 점점 성장해 가고 있는데 나 혼자 제자리 걸음하고 있는거 같다.

공부 방향을 제대로 잡기 힘든 거 같다. 이게 맞나 싶다.

남은 기간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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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절대 작성하기 귀찮고 글이 적어서 짤로 때우는거 아닙니다.

이미지 출처
무한도전 - 무한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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