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특강 듣기, 코테에 대한 부족함

JiEun·2023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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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강

제로베이스 특강
우연히 광고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활동 중이신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송요창님의 특강을 들었다.

확실히 현업에 활동중이셔서 그런지 도움이 많이되는 말씀을해 주셨다.

말도 잘하셔서 이날 7시에 시작해서 9시에 끝났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개발자도 말재주는 있어야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약간 라디오? 느낌도 들었고 나중에 또 하신다고하면
신청하고 싶을 정도로 나한테 유익한 시간이였다.

가끔 특강을 들으면서 내가 궁금한 점이나 방향성을 찾으려고 한다.

  •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는게 아니라 뽑아주는 곳을 가서 경력부터 쌓자.
  • 출제자(기업)의 의도를 파악하고 면접을 준비하자.
  • 면접 내용을 미리 준비해 다음 질문이 어떻게 갈지 예상하자.
  • 면접 중 나에게 불리한 내용인 경우 빠르게 넘길 수 있는 것도 재주다.
  • 여러번 떨어져 봐야 경험치가 쌓이고 다음에 더 잘한다. (ex-소개팅도 여러번 해봐야 눈이 넓어진다.)
  • 이력서를 작성할 때 기술 스텍을 "상, 중, 하"로 표시하지 말자.
  • 신입이 기술 스택을 많이 적어봤자 신빙성이 떨어진다.
  • 붙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자.

** 개인적인 나의 생각을 적은거로 정확한 답은 아닌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코딩 테스트

부트캠프에서 페어분과 같이 과제를 푸는 활동이 있다.
코딩 테스트 형식으로 어떻게 보면 쉬운 부분을 글로 풀어져 문제를 보여준다.
막상 풀어보려고 하니 막막하고 설명하려고 하니 버벅거렸고 주어가 없이 설명한거 같았다. 페어분께 도움이 되지 못 한거 같아 죄송스러웠다.

이번 계기를 통해 코딩 테스트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들었다.

🔗 프로그래머스 : https://programmers.co.kr/

프로그래머스 사이트에서 코딩 테스트를 할 수 있다.
난이도, 프로그래밍 언어 등을 선택해 할 수 있고 하루 4문제씩 푸는 챌린지도 있다.
프로그래머스 코딩테스트 연습

정답률 높은 문제 부터 순서대로 풀면서 유형을 익히고 있다.
챌린지 형식으로 문제를 풀어보려고 하니 내가 아직 배우지 못한 문제가 있어
힘들었다. 그래도 완료 된 리스트를 볼 때 뿌듯함을 느낀다.

이제 막 시작했고 아직은 어려운거 같아 하루에 1~2개로 시작하려고 한다.
프로그래머스 코딩테스트 챌린지

코딩 테스트를 할 때 어떻게 코드를 작성할지 "의사코드"작성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그리고 말하기 전에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말하는 습관과 나를 내리면서 말하는 습관을 고치자... 마음이 급해 질 수록 더 심해지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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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론트엔드를 목표로 성장 중! (알아봤던 내용 등을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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