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문의 대표적인 문법은 if문이다. 사용빈도는 적지만 조건이 많다면 switch문이 로직을 보다 명료하게 보여줄 수 있다. 아래의 코드를 보자.
결과는 아래와 같다.
즉 switch 뒤의 괄호에 숫자로 1이 주어지면 case 1에 해당하는 로직 이후의 모든 case들이 실행된다.
아래와 같이 코드를 바꿔보자.
즉 if문과 switch문은 서로 대체 가능한 관계다. 이번에는 default를 알아보자.
위의 코드는 각 switch 문에 default:가 이끄는 구문을 추가했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가장 마지막은 default로 끝난다. 즉 주어진 케이스가 없는 경우 default 문이 실행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switch 문을 사용할 때 한가지 주의 할 것은 switch의 조건으로는 몇가지 제한된 데이터 타입만을 사용할 수 있다. byte, short, char, int, enum, String, Character, Byte, Short, Integer
이렇게 해서 제대로 된 프로그램의 꼴을 갖춘 것을 한번 만들어봤다. 조건문까지 왔다면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조금만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