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운싱과 쓰로틀링

cracKey·2022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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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운싱과 쓰로틀링 모두 웹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들을 제어하는 기능이다.
프로그래밍 기법중 하나로 둘 다 디바이스(일반적으로 CPU)의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사용되곤 한다.

Throttle

  • throttle은 여러번 발생하는 이벤트를 일정 시간동안 한번만 실행되도록 만든 개념

  • Debounce 와 다른점은 이벤트 발생 시간 이후에 일정 시간 동안 만을 기다리고,
    이벤트를 실행 후 재차 기다린 다는 점이다.

Debounce

  • 여러번 발생하는 이벤트에서, 가장 마지막 이벤트만을 실행되도록 만드는 개념 (또는 제일 처음 함수)
  • Throttle 와 다른점은, 마지막 이벤트에서 일정 시간동안 이벤트가 발생한다면, 또 일정 시간을 기다린다는 점이다.

Throttle 와 Debounce 의 차이점은 이벤트를 언제 발생 시킬지의 시점 차이이다.
Debounce 는 입력이 끝날때까지 무한적으로 기다리지만, Throttle 는 입력이 시작되면, 일정 주기로 계속 실행한다. Debounce 의 시간을 짧게 가져간다면, Throttle 와 비슷한 효과가 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시점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


Ref.

https://programming119.tistory.com/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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