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운싱과 쓰로틀링 모두 웹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들을 제어하는 기능이다.
프로그래밍 기법중 하나로 둘 다 디바이스(일반적으로 CPU)의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사용되곤 한다.
throttle은 여러번 발생하는 이벤트를 일정 시간동안 한번만 실행되도록 만든 개념
Debounce 와 다른점은 이벤트 발생 시간 이후에 일정 시간 동안 만을 기다리고,
이벤트를 실행 후 재차 기다린 다는 점이다.
Throttle 와 Debounce 의 차이점은 이벤트를 언제 발생 시킬지의 시점 차이이다.
Debounce 는 입력이 끝날때까지 무한적으로 기다리지만, Throttle 는 입력이 시작되면, 일정 주기로 계속 실행한다. Debounce 의 시간을 짧게 가져간다면, Throttle 와 비슷한 효과가 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시점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