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운영체제 스터디 회고

cosmos-JJ·2023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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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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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진행내용

✅ 스터디 진행 일시 : 2023년 9월 16일 오전 9시 30분 ~ 오전 11시 30분

✅ 스터디 진행 방법 : 온라인 Zoom

< 시간 별 진행 내용 >
✅ AM 9:30 ~ AM 10:00 : 진행자님이 간단하게 스터디 진행방식과 공부 및 과제 제출 방법 설명
( 구글 폼을 통해서 진행자님께 운영체제 관련해서 질문을 남길 수 있는데 그에 대한 답변 또한 해주셨다. )

✅ AM 10:00 ~ AM 11:30 : 팀원 3명이서 각자 지원자, 면접관, 관찰자를 담당하여 모의면접 진행

지원자 ➡ 실제 개발자 채용 면접을 본다고 생각하고 모의면접 진행
면접관 ➡ 실제 면접관 처럼 면접 진행, 주차별 학습 내용 + 꼬리 질문, 압박 질문 포함
관찰자 ➡ 지원자의 면접과정을 면밀히 관찰하며 면접 역량에 대한 객관적인 피드백을 작성하고 공유

배운 점

💚 대답하지 못한 질문
1. 시스템 콜은 동기 인터럽트인가 비동기 인터럽트인가?

  • 인터럽트의 종류를 구분하는 통일된 기준이 없다 >

  • 하드웨어 인터럽트(외부 인터럽트 , 비동기 인터럽트) : 입출력장치로부터 오는 인터럽트 뿐 아니라 전원 이상이나 기계적인 오류 때문에 발생하는 인터럽트

  • 소프트웨어 인터럽트(내부 인터럽트, 예외상황 인터럽트 , 동기 인터럽트) : 숫자를 0으로 나누거나, 자신의 주소공간을 벗어나서 작업하는 것과 같이 프로세스의 오류와 관련된 인터럽트

  • 시그널 : 사용자가 직접 발생시키는 자발적 인터럽트


2. 빠른 CPU와 느린 입출력 장치와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 스풀링(Spooling) : 입출력할 데이터를 직접 입출력 장치로 보내지 않고 디스크에 모았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입출력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느린 입출력장치의 처리속도를 보완하는 기법.
  • 버퍼링(Buffering) : 버퍼링도 CPU와 입출력장치간의 속도차이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은 스풀링과 같지만 저장위치, 운영방식, 구현방식면에서 스풀링과 차이가 있음.
  • DMA(Direct Memory Access) : 입출력장치가 직접 주기억장치에 접근하여 입출력하는 방식으로 CPU의 레지스터를 경유하지 않고 수행되기 때문에 CPU의 부담이 없어 보다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함.
  • 채널(Channel) : 채널은 DMA방법으로 입출력을 수행하므로 DMA의 확장된 개념으로 볼 수 있음. DMA는 한 개의 명령에 의해 한 개의 Block만을 입출력, 채널은 한 개의 명령에 의해 여러개의 Block을 입출력 한다는 점에서 DMA와 차이가 있다

<참고 블로그> https://choijiuen.tistory.com/28


3. 처리 방식에 따라서 운영체제를 분류
  • 운영체제는 처리 방식에 따라 일괄 처리 방식, 시분할 방식, 실시간 처리방식으로 나뉜다.

🧡 면접을 대비하기 위한 공부법

운영체제 관련 해서 공부를 시작하고 생각보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제일 고민이 되었던 점은 면접에서 질문을 대비하기 위해 어느정도의 공부를 해야하는가, 꼬리 질문, 압박 질문에 대비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까지를 이해하고 어느 정도를 외워야하는 가 정말 많이 고민을 했다. 그래서 1차 모의면접을 대비하기 위해 일주일 동안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것 같다. 그래도 처음이지만 모의면접을 진행해보니 아직 정확히는 모르지만 이론의 개념을 책이나 영상등을 통해 너무 깊지 않게 공부 및 정리한 후에 면접을 위한 질문리스트 및 답변을 간략하게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공부한 내용 리프레시

운영체제에 관해서 공부를 할 때 블로그를 많이 찾기 보단 관련 강의와 책을 통해 공부했기 때문에 외우는 문제만 아니라면 내가 개념을 잘못 이해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모두가 돌아가면서 관찰자, 면접관, 지원자의 역할을 수행 후 각자가 공부한 내용을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내가 이해한것과 다른사람이 이해한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개념을 공부할 때 잘못된 지식을 넣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질문을 받고 답을 해야할 때 똑같은 이론을 질문하더라도 말을 다르게 질문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 다 공부했던 개념인데도 처음공부하는 내용처럼 느껴졌다..)

고쳐야할 점

💙 관찰자와 면접관 분이 주신 피드팩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많이 준비하여, 면접에서 명료하게 듣기 어렵다고 하셨다.

➡ 면접 질문에 간단하게 설명하기 위해 공부를 적고 간단하게 하는 것이 아닌 면접 질문에 대처하고 전달력 있게 설명하기 위해 개념과 흐름을 잘이해하도록 정리하고 어떻게 답변할 것인지 먼저 면접 예상 질문 및 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해본다.

나의 생각

💜 나의 예상보다 스터디는 더 도움이 되었고 즐거웠다. 팀원 분들은 모두 경력자 분들이셨고 나만 현재 학원에서 배우고 있는 학생이었는데, 같은 스터디에 참여했지만 정말 대단해보이셨다. ( 두 분이서 업무에 대해 이야기 나누실 때 단어가 어려워서 20프로도 이해하지 못했다 ㅎㅎ...) 팀원분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았고 낯가리시는 분들이 없어서 이야기가 빌틈도 없이 계속 진행되었다. 그러면서 팀원분들에 많은 도움 및 정보를 받을 수 있었다. 잘못이해한 부분 체크와 어떤 공부를 더하면 좋을지도 말씀해주셨고, 면접 때 답변을 잘 못하고 많이 떨더라도 도와주시고 웃어주시다보니 긴장이 풀리면서 훨씬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 있었다. 2차에서는 예상 질문 리스트도 준비해보고 꼬리 질문 및 압박 질문도 한번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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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건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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