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8 수요일 Chapter 7 : 2-3일차
오늘은 오전에 API를 수정하고 오후에 Nest를 공부했다.
몇 번을 생각해봐도 Nest는 너무 편하다.
미니 프로젝트 때 부터 express만 쓸 때 프로젝트의 구조를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지 계속 고민해왔다.
express의 장점이자 단점이라 할 수 있지만 정해주는 것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효율적인 구조도 스스로 정해야 하고, 협업을 할 때 일일히 구조를 협의해서 결정해야 한다는 점이 불편하게 느껴졌다.
Nest는 구조가 딱 정해져있고 초기설정도 알아서 다 해주기에, 팀원들이 쓸 줄 안다면 최고의 선택지라 생각한다.
Nest를 공부하면서 중간중간에 이걸 왜 써야하는지, 어떤 장점이 있고 어떤 단점이 있는지 계속 찾도록 신경쓰고있다.
오늘 튜터님과의 면담을 통해 DB캐싱, Redis를 알아보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DB에 들어갈 데이터의 양이 꽤 많기 때문에, DB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것에 챌린지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키워드 : 쿼리 최적화, Redis
오늘 배운 것
Nest님은 바라는 것을 요청해야 줍니다. 그래서 @Query, @Body, @Param 등의 데코레이터에 익숙해져야합니다.
validation pipe라는것으로 DTO를 검증합니다.
DTO란 데이터를 이런 식으로 보내줬으면 한다고 정의해놓은 틀입니다.
Entity랑 차이가 뭘까요..
PartialType으로 DTO를 쉽게 복사해 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