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2주차 간략한 회고..
<어렵기만 한 알고리즘 문제들>
항해99 2주차는 알고리즘 문제들을 푸는 한 주 였다. 매우 간단한 문제부터 조금은 어려운 문제들까지 다양한 문제들을 페어프로그래밍을 통해 풀어보며 알고리즘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전부터 느껴왔지만 알고리즘을 푸는 능력이 내겐 부족함을 더 절실히 느꼈다. 다른 사람들이 간단하게 푸는 문제들조차 어려워하며 쩔쩔매서 당황한 적이 많았다.
하지만 안된다고 안할 수는 없는 법. 항해99를 하는 3개월간의 시간동안 매일 문제를 1~2문제라도 풀어서 항해가 끝날 쯤엔 실력을 올려놓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