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8주차(TIL 56일차) - 클론코딩 미니 프로젝트 회고

박찬웅·2023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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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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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월 2일

  • 이번 주간 회고록은 3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의 내용입니다.

배운 것과 알게 된 점

이번주는 실전 프로젝트 가기전에 마지막 미니프로젝트로 클론코딩 프로젝트에 대해서 회고를 하려고 한다. 지난주 주특기 프로젝트와는 다르게 실제 서비스 되고 하나를 골라 직접 최대한 똑같이 구현하는 것이였다. 아마 프론트앤드분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였겠지만 백앤드 입장에서는 기존처럼 API 구현하는것이라서 큰 차이는 없어도 새로운 기능을 한번 구현해보려고 노력을 해본 것 같다.

이번 조에서 고른 클론코딩은 인스타그램을 클론코딩을 진행하였고, 이 중에서 구현 한것은 게시글과 댓글을 구현하였고, 사진은 한장만 올릴 수 있게 구현, 게시글마다 좋아요 누를 수 있게 구현해서 좋아요를 얼마나 받았는지, 마지막으로 챌린지 중 하나였던 무한 스크롤을 구현을 하였다.
클론코딩 또한 백앤드에서 최대한 API를 완성시켜줘야 프론트 앤드분들이 테스트 할 수 있기에 빠르게 구현을 하였고, 4일동안 최종적으로 구현은 마무리 하였다. 나는 이 중에서 댓글 API와 게시글의 좋아요 API를 구현을 하였다. 내가 했던 챌린지는 당연히 좋아요 API 기능 구현이였고 이 부분이 지금까지 게시글, 댓글 API랑은 전혀 다른 기준이 필요하였다. 좋아요가 없을때는 Likes 컬럼을 생성을 시키고, 다시 한번더 누르면 컬럼을 삭제하는 방향으로 구현을 했었다. 그래도 해당 부분을 구현 해서 마무리 했다는 것이 좋았고, 또한 지금까지 3계층 아키텍처로 분리 하는 것 또한 팀원에게 도움을 받아서 계층 분리하는 작업도 마무리 하였다. 마지막으로 내가 구현한 것은 아니지만 터미널에 log를 기록 할 수 있는 winstom, 사진업로드를 할 수 있는 multer, 에러 핸들링 미들웨어를 만들어서 에러 핸들러를 돌아가게 할 수 있는 기능들을 팀원을 통해서 배웠다. 물론 내가 직접 구현한 것이 아니라 나중에 실전때는 한번 봐야겠지만, 나중에 사용 할 수 있는 챌린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프론트 앤드 분들도 마지막날까지 밤새서 발표 20분 남기고 최종 배포까지 마무리 하셔가지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는 것에 좋았다.

마지막으로 발표를 맡게 되었는데 비록 배포를 20분 남기고 배포를 완료해가지고 발표는 약간 엉망이였지만 그래도 나름 최대한 노력해서 발표를 마무리 하였다. 다들 정말 고마웠고 재미있게 프로젝트를 한 것 같다.

앞으로 할 일

하지만 현재 하고 있는 이번 실전 프로젝트에서는 백앤드에서 다들 잘 못하는 분들만 만났고, 설상가상 프론트앤드 팀원은 압도적으로 가장 잘하는 분이랑 매칭되었다. 그래서 민폐되지 않게 최대한 어떻게든 구현해보려고 노력 중이며, 서로 믿으면서 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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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해 13기 node.js 백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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