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14주차(TIL 98일차) - 실전 프로젝트 마지막 주차 회고

박찬웅·2023년 5월 13일
1

항해99

목록 보기
103/105

23년 5월 14일

  • 이번 주간 회고록은 5월 8일부터 5월 12일까지의 회고입니다.

배운 것과 알게 된 점

실전 프로젝트에 마지막 주간에는 코드 구현 보다는 최종 발표 준비에 주력적으로 많이 썼었다. 월요일에는 브로셔 작성을 위주로 팀원들과 상의 하면서 필요한 기술 스텍들과 트러블 슈팅을 작성 했고, 담당했던 기능들을 작성하였다. 우리가 작성한 브로셔는 협력사 분들에게 제공을 해서, 추후 협력사로 지원 하게 되면 참고 자료가 될 수 있기에 최대한 성심껏 작성하였다. 다만 우리가 저번주까지 기능 구현 하느라 급하게 작성 해서 그런지 몇몇 부분은 나중에 수정 할 부분이 있었지만 더이상 수정이 막혀서, 완벽하지 못한 상태로 제출 한 것은 아쉬웠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우리가 작성 했던 리드미를 추가적으로 정리 하였고, 코드 리펙토링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팀원들과 발표 준비 PPT와 시연 영상 대본을 작성하는 작업을 가졌다. 특히나 발표를 10분내로 해야 했기 떄문에 트러블 슈팅이 6가지 정도 있었지만 2가지 정도로 추려냈다. 그리고 프론트 분들이 영상 촬영을 해 주셔가지고 엄청 고생하셨다. 백엔드에서는 PPT 작업 위주로 진행하였다.

이 후 영상 피드백을 받아서 발표 PPT에서 기술적으로 사용한 라이브러리와 기술적인 도전 했던 부분을 추가로 PPT에 내용을 작성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발표 PPT, 발표 영상, 간단 소개 영상까지 마무리 하였다.

대망의 금요일은 최종 발표 하는 날로 수십 개의 협력사들이 와서 그동안 했던 프로젝트를 발표를 하게 되었다. 총 2개의 구역으로 나눴고 우리는 왼쪽 구역에서 발표 하게 되었다. 총 6팀이 있었는데 4번째로 발표하게 되었고, 프론트 팀장님이 발표를 하였다. 그리고 여러 가지의 피드백을 받았고, 앞으로 필요한 지식들이나 개선 사항들을 알려주게 되었다.

이후 부스 형식으로 협력사 분들이 프로젝트를 보시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우리가 답변을 해 주고, 추가적인 피드백을 조언을 해 주셨다. 확실히 앞으로 공부 해야 할 부분이 조금씩 보였고, 수료되면 시간될 경우 한번 봐야 할 것 같다.

그렇게 마지막은 단체 스샷을 끝으로 프로젝트의 꽃이였던 실전 프로젝트는 마무리 하게 되었다. 진짜 여기까지 올까 정말로 걱정이 많이 있었는데, 해냈다는 것에 감격이였다. 하지만 항해가 이걸로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다. 아직 지원주차가 남았으므로 마지막까지 화이팅이다.

앞으로 할 일

남은 지원주차 동안에는 이력서 적은 것을 가지고 피드백을 받고, 다시 한번 더 이력서를 수정하여서 최종 제출 하게 되면, 그 뒤부터는 모의 면접까지 진행하게 될 계획이다. 마지막까지 힘내 볼 생각이다.

profile
향해 13기 node.js 백앤드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