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4월 20일

배운 것과 알게 된 점

오전과 오후에는 계속해서 프론트분들과 계속해서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일부 코드들만 수정후 깃에다 올리고 ubuntu에다 git pull 땡기고 pm2 서버 끄고 다시 켜서 프론트 분들과 계속해서 잘 되는지 테스트를 하고 있었다. 물론 어제 팀원 한분이 구현했던 피드 작성 부분도 오후 부분에서 해결을 하였고, 다른 부분도 순항적으로 잘 되고 있지만, 오늘까지 프론트에서 구현 된거 서버에서 잘 되는지 테스트 계속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운영매니저님이 뭔가 우리팀에게 어떤 한마디를 하셨는데 오늘 5시까지 발표 자료를 제출했어야 했어야 했던 것이였다. 우리팀이 발표 자료를 모두다 금요일 오후 5시까지인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급하게 테스트 중단하고, 발표 자료 만들기 위해서 ppt를 작성하기로 하였다.

ppt 작성을 하신분이 프론트 팀장님이 적기로 하여서 우리는 그동안 작성했던 트러블 슈팅, 앞으로 할 일들을 모두 기록하였고, 이것들을 ppt에 팀장님이 내용들을 조금씩 수정하면서 작성을 하였다.
프론트 분들 트러블 슈팅 작성하는 동안, 우리 백앤드에서는 어떤 트러블 슈팅이 있었고, 어떻게 해결 했는지, 왜 이런 기술들을 사용했는지를 의논하였고, 최종적으로 적은 내용들을 보내서 프론트 팀장님이 반영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그 결과 밤 10시에 최종적으로 ppt 작성은 마무리 되었고, 이날은 프론트 팀장님이 엄청 고생하셨던 날이였다.
그러면서도 나를 포함해 백앤드 팀원 한분도 어떤 기술들을 사용했고, 왜 사용했는지는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다. 오늘은 구현보다는 거의 중간 발표 하기 위한 ppt 회의를 한 것이 전부이고, 남은 시간동안에는 계속해서 마저 프론트 분들 안되는 부분들 원인 찾아서 백앤드에서도 수정할 부분을 할 것 계속 하는 방식으로 더 하고 마무리 하였다.

앞으로 할 일

내일 프론트 분들이 최대한 구현 한 부분까지 다 하고 프론트 분들도 드디어 배포해서 토요일에 발표 하기 전 마지막 테스트 한번 해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