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 공통으로 사용될 수 있는 특정한 기능들을 모듈화한 것을 의미
※폴더명,파일명 등 규칙이 없고 프레임워크에 비해 자유로움
프레임워크: 공통으로 사용될 수 없는 특정한 기능들을 모듈화한 것을 의미
※폴더명,파일명 등 규칙이 있으며, 라이브러리에 비해 엄격하다.

상속: 자식 클래스가 부모 클래스의 메서드 등을 상속받아 사용, 자식 클래스에서 추가 및 확장을 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재사용성, 중복성 최소화 일반 클래스, 추상 클래스 기반으로 구현
구현: 부모 인터페이스를 자식 클래스에서 재정의하여 구현, 상속과 달리 반드시 부모 클래스의 메서드를 재정의하여 구현해야함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구현

📘디자인 패턴

• 프로그램을 설계할 때 발생했던 문제점들을 객체 간의 상호 관계 등을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하나의 '규약' 형태로 만들어 놓은 것을 의미

📗싱글톤 패턴

• 하나의 클래스에 하나의 인스턴스만 가지는 패턴. 보통 데이터베이스 연결 모듈에 많이 사용한다.
• 다른 모듈들이 인스턴스를 공유하며 사용함으로, 인스턴스 생성 비용을 줄일 수 있지만, 의존성이 높아 지는 단점이 있다.

- 📄자바에서의 싱글톤 패턴

public class Singleton {
    private static class singleInstanceHolder {
        private static final Singleton INSTANCE = new Singleton();
    }
    public static Singleton getInstance(){
        return singleInstanceHolder.INSTANCE;
    }
}
public class HelloWorld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Singleton a = Singleton.getInstance();
            Singleton b = Singleton.getInstance();
            System.out.println(a.hashCode());
            System.out.println(b.hashCode());
            if(a==b){
                System.out.println(true);
            }
        }
}

- 단점

• TDD(Test Driven Development)시 걸림돌이 된다.
  TDD수행시 단위테스트를 주로하는데 단위테스트는 테스트가 서로 독립적이어야 하며, 테스트를 어떤 순서로든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싱글톤 패턴은 하나의 인스턴를 기반으로 구현하는 패턴이므로 독립적인 인스턴스를 만들기가 어렵다.

- ✅의존성 주입

• 싱글톤 패턴은 모듈간 결합을 강하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의존성 주입(DI,Dependency Injection)을 통해 결합을 조금 더 느슨하게 만든다.

• 의존성: 종속성이라고도 하며 A가 B에 의존성이 있다는 것은 B의 변경 사항에 대해 A 또한 변해야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 메인 모듈이 '직접' 다른 하위 모듈에 대한 의존성을 주는것 대신 중간에 의존성 주입자(dependency injector)가 이부분을 가로채 메인 모듈이 '간접'적으로 의존성을 주입하는 방식이다. 다른 용어로 '디커플링이 된다' 라고도 한다.

• 의존성 주입의 장점
  모듈들을 쉽게 교체하여 테스팅, 마이그레이션이 용이.
  구현시, 추상화 레이어를 넣고 구현체를 넣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추론할 수 있으며, 모듈간 관계들이 조금 더 명확해진다.

• 의존성 주입의 원칙
  상위 모듈은 하위 모듈에서 어떤것도 가져오지 않아야한다.
  둘 다 추상화에 의존해야 한다.
  추상화는 세부 사항에 의존하지 말아야한다.

📗 팩토리 패턴

• 상속관계에 두 클래스에서, 상위 클래스가 중요한 뼈대를 결정하고,
  하위 클래스에서 객체 생성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결정하는 패턴.
• 상위, 하위 클래스 분리로 느슨한 결합을 가지며, 상위 클래스에서는 인스턴스 생성 방식에 대해 알 필요가 없기에 많은 유연성을 갖게 된다.
  하위 클래스에서는 객체 로직이 따로 떼어져 있기에 코드 리팩터링시 한곳만 고칠 수 있게 되어 유지 보수성이 증가된다.

📗 전략 패턴

• 객체의 행위를 바꾸고 싶은 경우 '직접' 수정하지 않고 전략이라고 부르는 '캡슐화한 알고리즘'을 컨텍스트안에서 바꿔주며, 상호 교체가 가능하게 만드는 패턴이다.
  ex) 결제방법을 카카오카드로 하거나, 루나카드로 하거나 두 가지를 상호 교체 가능하도록 만든다.

- passport의 전략 패턴

• 전략패턴을 활용한 라이브러리로는 passport가 있다.
  Node.js에서 인증 모듈 구현시 사용하는 미들웨어 라이브러리로, 로컬 아이디, 패스워드를 통해 인증하거나, 페이스북, 네이버등 다른 서비스 기반 인증을 지원한다.

📗 옵저버 패턴

• 주체(관찰자)가 어떤 객체(관찰대상)의 상태 변화를 관찰하다가 상태 변화가 있을 때마다 메서드 등을 통해 옵저버 목록에 있는 옵저버들(객체의 상태변화에 따라 '추가 변화 사항'이 생기는 객체들)에게 변화를 알려주는 디자인 패턴.

• 주체, 객체를 따로 두지 않고 객체를 기반으로 옵저버 패턴을 구축하기도 한다. ex) 트위터. 내가 포스팅을 하면, 팔로우한 사람에게 포스팅을 알려준다.

• 주로 이벤트 기반 시스템에 사용하며, MVC 패턴에도 사용된다.
  model에 변경사항이 생기면, update()를 통해 뷰에 알려주고, 컨트롤러 등이 작동한다.

- 프록시 객체

• 어떠한 대상의 기본적인 동작의 작업을 중간에서 가로챌 수 있는 객체를 뜻한다.
• 어떤 속성 변경시 프록시 객체를 통해 옵저버 패턴을 구현한다.

📗 프록시 패턴

• 대상 객체에 접근하기 전 접근에 대한 흐름을 가로채 대상 객체 앞단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는 디자인 패턴이다.

• 이를 통해 객체의 속성, 변환, 보안, 캐싱, 로깅에 사용한다.

- 프록시 서버

• 클라이언트가 자신을 통해 다른 네트워크 서비스에 간접적으로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서버 ex) Nginx,CloudFlare
• Nginx는 비동기 이벤트 기반의 구조와 다수의 연결을 효과적으로 처리 가능한 웹 서버이며, 주로 Node.js서버 앞단의 프록시 서버로 활용한다.
  앞단에 Nginx를 거치게 하여 익명의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서버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 CORS(Cross-Origin Resource Sharing)는 서버가 웹 브라우저에서 리소스를 로드할 때 다른 오리진을 통해 로드하지 못하게 하는 HTTP 헤더 기반 메커니즘이다.
  예시로, 백엔드와 프런트엔드 서버 사이에 포트번호가 달라 CORS에러가 생기면 프런트엔드 서버 앞단에 프록시 서버를 둬서 프런트엔드 서버에서 요청되는 오리진을 백엔드와 같게 만들어 에러를 해결한다.

📗 이터레이터 패턴

• 이터레이터를 사용하여 컬렉션의 요소들에 접근하는 디자인 패턴.
  순회하는 여러가지 자료형의 구조와는 상관없이 이터레이터라는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순회가 가능하다.

📗 노출모듈 패턴

• 즉시 실행 함수를 통해 private, public 같은 접근 제어자를 만드는 패턴을 말한다.

📗 MVC 패턴

• 모델, 뷰, 컨트롤러로 애플리케이션의 구성 요소를 나누어 요소별로 집중해서 개발, 재사용성과 확장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 모델: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상수, 변수등을 뜻함
• 뷰: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를 나타냄. 사용자가 볼 수 있는 화면을 뜻함
• 컨트롤러: 모델과 뷰를 연결, 이벤트등 메인 로직을 담당, 모델과 뷰의 생명주기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