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T회고의 방법으로 회고를 작성해보자.
KPT를 기반으로한 개인 회고
1. 목표 상기하기
2. Keep, Problem 작성하기
3. Try 작성하기
4. 우선순위 정하기
현재 ‘내'가 학습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백엔드 개발자가 될려면 세션4을 마치고 난후의 지금의 나는 방향성은 존재하나, 자세히 어떻게 뭘부터 해야할지에 대해서는 아직은 미지수다..
현재 바라는 목표를 모두 이루었다면 ‘나'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그렇게 된다면 내가 원하는 IT기업이나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을 것이다.
‘나'에게서 어떤 모습을 보았을 때, 목표를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백엔드 주니어 개발자로써 취업하고, 경력을 10년 20년 혹 그 전에 내가
내 손으로 대중들이 사용하고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면 나는 백엔드 개발자로 그 목표를 이루었다.
KPT의 앞 두 글자는 각각 Keep, Problem의 약자이다.
단어의 의미로 유추해 볼 수 있듯, Keep은 만족스러운 부분, 계속 이어가면 좋을 부분이고,
반면 Problem은 목표를 이루는데 장애물이 되었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도했던 것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노력은 무엇인가?
복습과 기록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세션 3을 들었으나.. 이건 기록은 진짜 못할정도로 이해가 안되고 머리가 정리가 안되었고, 복습 또한 하루 안에 하지못해서 미뤄진 적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습 기록은 진짜 중요한 것 같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했던 모든 노력 중 반드시 유지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나는 당연히 복습도 중요하지만 기록하는 습관을 끝까지 평생 반드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웠던 계획 중 가장 유지하기 어려웠던 것은 무엇인가?
사실 배움에 있어서 나는 늘 오늘 배운것이 이해가 안되면 복습해서 끝까지 이해 될때까지 봤다면,
지금은 오늘 배운 것이 내일 가져갈수 있는가? 라고 생각했을 땐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오늘 새로운거 배우면 내일도 새로운 것을 배워서 매일 복습한다는 것이 너무 어렵다.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인가?
나태해지거나 게을러지면 그게 장애물이지 않을까 싶다.
또 이번 세션 4 마치고 좌절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너무 많이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절을 맛봤다..
이제 프로젝트를 앞두고 다 너무 어려웠어서 그런지 정말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더더욱 했다.
KPT의 마지막 글자인 T는 Try의 약자로, 즉시 실천할 Action Item을 의미한다.
단, Try를 작성함에 있어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은 지속적으로 실천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장애물이 있다면,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
좌절, 우울, 힘듦, 등등 이러한 부정적 생각을 안해야한다.
너무 어렵다보니 가끔 나도 저런생각이 들었으나 다시금 생각을 잡고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빠르지는 않지만 천천히 나아가는 중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유지해야 할 노력이 있다면 무엇인가?
건강과 긍정적인 생각들이 늘 동기부여로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인간에게 있어 의지는 한정적인 자원이기 때문에 Try로 작성한 모든 실천 과제를 완벽하게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우선순위를 정하여 세 가지로 분류해보자.
가장 시급하면서 가장 빠르게 시도할 수 있는 것
복습, 운동
시급하지만 시도하는데 시간이 걸리거나, 빠르게 시도가 가능하지만 시급하지 않은 것
복습, 블로깅
시급하지 않고 시도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
그런건 없음
[SEB BE] Section 4 을 마치며...
세션전체를 비교해서 진짜 벌써 시간이 이럴정도로 빠르게 지나왔다.
그리고 난이도 또한 말이 안되게 확 올라간게 체감이 될 정도로 어려웠
다. 모든 섹션을 마쳤다고 쓰는 이 와중에도 모르는게 투성이고, 아직도
너무 모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잘 왔
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지만, 아직 갈길은 멀었고, 아직도
엄청 많이 부족하다. 그렇지만 포기하지만 말고 끝까지 완주를 한다면
끝까지 내가 하고 싶은 백엔드 개발자를 위해 달려간다면 나도 모르게
백엔드 개발자가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제 메인 프로젝트와 프리 프로젝트라는 거대한 산이 남아 있는데,
진짜 열심히 해보자!!
늘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달려서 백엔드 개발자가 되더라도 늘 지금의 습
관들 그만두지말고 내 삶이 마치는 그 날까지 개발자의 삶을 살다가 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