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_FE_39 회고 10일차

Linux 와 Git을 이용하여 과제 제출하기

• Command-Line Interface(CLI)

  • GUI가 개발되기 이전부터 컴퓨터를 조작하기 위해 사용되었기 때문에, GUI가 할 수 있는 모든 작업은 CLI로 할 수 있다.

  • 5만 개 이상의 서버 컴퓨터가 설치된다.
    이렇게 수많은 컴퓨터에 GUI를 적용하기 위해 서버 컴퓨터마다 I/O 소스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등)를 부착하는 일은 불가능

• CLI 명령어

pwd 현재 위치 확인하기
mkdir folder_name 폴더 생성하기

ls 특정 폴더에 포함된 파일이나 폴더 확인하기
ls -a '-a'는 옵션 /"all"이라는 의미
숨어있는 폴더나 파일을 포함한 모든 항목을 터미널에 출력
ls -l '-l'은 옵션 /가장 왼쪽에 출력되는 두 글자 d와 -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d로 출력된 경우는 폴더를, -로 출력된 경우는 파일을 나타낸다.

cd 폴더 진입

touch 파일 생성 ex)touch hello.txt
cat 파일 내용 터미널에 출력
rm 파일 삭제 / rm -rf 폴더 삭제
mv 폴더나 파일 위치 옮기기 or 이름 바꾸기
cp 폴더나 파일 복사

node.js 와 nvm npm

1. node.js
   • JavaScript 런타임(runtime)중 하나
     //어떤 프로그램이 동작할 때, 프로그램이 동작하는 곳이 바로 런타임
   • node.js의 등장으로 JavaScript를 통해 웹 페이지를 구성하는 것을 넘어 서버를 구축하는 등 활용폭이 크게 확장
2. nvm
   • 버전 관리 매니저
   • nvm install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버전으로 사용가능
3. npm
   • 패키지 매니저
   • 필요한 모듈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모듈들이 모여있는 모듈 스토어
4. package.json
   • 이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기 위해 필요한 모듈들이 무엇인지,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 방법, 프로그램을 테스트하는 방법 등이 명시되어 있다.
   • npm install 명령어를 입력하면, package.json에서 필요하다고 하는 모듈을 다운로드

오늘의 감정

오늘은 솔직히 처음부터 터미널과 깃 세팅으로 정신 없이 흘러갔다.
다운로드 시간이 300시간이 떠서 인터넷을 다시 연결해 해결하고
에러가 날 때는 동기들한테도 물어보고 구글링을 했다.

오늘 과제 또한 페어 프로그래밍이었지만
내 페어가 아직 세팅이 완료되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macOS라 비교적 환경설정이 쉬웠지만 페어는 우분투라 어려웠나보다.
그래서 오늘 페어 프로그래밍은 솔로로 진행했다.

처음엔 혼자해서 줌캠도 끄고 마이크도 끄니까 정말 편했다.
그런데 과제를 하면서 고비를 몇 번 만날때 페어 프로그래밍이 좋았던 것을 깨달았다. 결국은 양해를 구하고 전에 같이 했던 페어분께 도움을 요청해서 해결했다.

도움 요청한 부분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나는 짝수배열을 나타내야하는 함수를 터미널 명령을 이용해 index.js에 만들어야 하는줄 알았다.
알고보니 vscode로 getListMultiplesOfTwo.js 라는 파일내에서 해결했으면 금방 끝났을 문제였다. 우여곡절 끝에 잘 제출하고 라이브 세션을 마쳤다.

오늘은 동기들과 소그룹으로 모여서 소통할 시간도 있었다. 나는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터미널에 갖혀있던 내가 해방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

자괴감 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다들 나보다 잘 하는 사람을 보면서 내가 이 길을 택한게 맞을까 라는 고민을 한번쯤은 했다고 한다. 서로 공감하면서 그래도 다같이 완주를 목적으로 열심히 해보자고 화이팅을 외쳤다.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이런 시간을 준 코드 스테이츠에게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