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행한 일
- 잘 못 진행하고 있었던 깃 브랜치 전략 다시 설정
팀에서 진행했던 기존 깃 브랜치 방식은 팀원 각자의 이름을 브랜치로 만들어서 작업을하고 프론트엔드는 frontend 브랜치에 백엔드는 Backend 브랜치에 머지후 dev에서 모든 작업내용을 머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런식의 깃 브랜치 전략은 협업이 중요한 프로젝트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심지어 git에 대한 학습이 부족해서 많은 브랜치가 엉켜있었습니다. 그래서 팀 협의 후 다시 main 제외 모든 브랜치를 지우고 development라는 브랜치에서 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git branch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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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별로 브랜치를 생성, 작업하기 (ex: fe/feat/read-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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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te branch와 Local branch를 맞춰서, 항상 local dev branch에서 remote dev branch를 pull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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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에서 branch를 생성할 때, 항상 가지를 뻗을 branch를 명시해준다.
git checkout -b be/feat/update-program dev
- 팀원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프로그램 상세 조회 api 맡아서 작업 (이미지 부분 아직 해결 X)
- 서버에서 받아온 이미지 데이터 렌더링에 대한 해결방안 학습 (진행중)
내일 진행해야하는 일
- 서버에서 받아온 이미지 데이터 렌더링
- 신청하기 버튼 누를 시 신청 확인을 위한 모달 구현과 신청하기 버튼 취소하기로 변경
- 신청한 멤버 조회 api 요청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점과 회고
팀원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4일정도 업무의 재배정이 필요했습니다. 원래는 이틀정도의 기간을 말씀하셨지만 목요일 금요일동안 학습으로 인하여 작업이 진행된 부분이 제로였고 월요일 화요일 또한 회의만 불참이었으나 작업진행 또한 어려울거라 공유가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업무 증가는 매우 당황스럽고 막막했지만 이미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하고 분담했습니다. 주말에 이러한 상황이 공유 되었다면 좋았을거라 생각이 돼서 아쉬웠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일정에 관한 소통은 가능한 빨리 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지난 회고에서 이미지 부분에대한 처리가 끝인 줄 알았는데 다시 발목이 잡혔습니다.
"programImages": [
{
"id": 0,
"programId": 0,
"originalName": "string",
"bytes": [
"string"
],
"contentType": "string",
"size": 0
}
]서버에서 이런 형식으로 이미지 데이터를 받아오는데 이 데이터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작업이 아직 감이 잡히질 않기 때문에 레퍼런스를 더 찾아본 후에 해결하고 이후 블로깅을 작성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