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발할때 '일단은 작동하는게 첫번째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였다.
그렇다 이책에서 그러지 말라는 사람중 하나였던것이다.
어째 1장 부터 5장이 될때까지 또너야? 다
원래 코드는 유지보수, 기능의 update등 여러 이유로 사라진다. 하지만 말그대로 개발자의 스타일, 규율 등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니까 나처럼 되게하려고 코드를 짜는걸 우선으로 두지말고 규율+스타일을 맞추는데 집중하는게 가장 우선이라는거다.
오케이 스타일과 규율을 생각하는게 첫번째면 그다음 코드를 어떻게 적을건데?
신문기사처럼.
신문기사를 보면 위에서부터 전체문단의 요약본 => 세부사항 순으로 마친다.
코딩하는것 역시 마찬가지란거다.
세로밀집도. 즉 세로거리가 짧은 코드들은 연관성이 있게끔 짜라는건데
본인도 프로젝트시에 선언한 함수, 변수등을 스크롤링하는데 시간을 허비한적이 많다. 이같은 상황때문에 연관있는 코드들은 세로거리가 짧게 짜라는뜻 같다. 예를 몇가지 들자면
세로거리가 멀면 연관성이 없는걸 의미하지만 가로거리가 멀면 뭘까?
'강조'를 하고싶을때 라고 한다. 연관되있는 코드를 밀집시키는건 가로+세로 마찬가지다
const a = a+b
const a = a + b
지금은 변수이름이 a,b로 짧아서 상관없는데 길어진다고 상상하면 살짝 어지럽다.
위와같이 띄운건 '+'라는 연산자를 강조해주기 위함 이라고한다 + 가독성을 위해
들여쓰기가 없는코드는 아찔하다..
프로그래머는 각자 선호하는 규칙이 있다.
하지만 '팀'에 속한다면 '팀'의 규칙을 따르는게 최우선이다.
업계에서 의사소통을 중요시하는 또하나의 이유가 이런점때문아닐까?ㅎㅎ
팀! 우리는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