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른다. 내가 짠 함수는 함수이름, 코드만 보고선 무엇을 하는 함수인지 알아채기어렵다..
일요일부터 위염장염 투콤보로 독서챌린지도 못하고 거진 3일을 누워만있는다..
하지만 책정도는 누워서 읽을수있지. 피자마자 엄~청 중요해보이는 3장 함수파트
사실 나는 클래스형 프로그래밍을 써보지 않아서 함수파트가 제일궁금했는데 하필 이때나오다니..
많은 방법중에 제일 중요해보이는 하나는 한가지!기능만이다.
함수를 짜다보면 살을 더하고 더하다보니 조건에따른 검사/리턴 등이 합쳐져서 커~다란 함수한개가된다. 이책에서 말하는 좋은함수와는 거리가 먼 함수가 되는것이다. 이유야 많겠지만
1. 한번에 한가지 기능만
2. 함수명만 딱보고 무슨함수인지 알정도로 스토리텔링이 가능해야하고
3. 인수는 없는게 제일 좋다.
4. 함수는 작을수록 좋다.
등등 안좋은 조건은 다~ 갖춘 함수가된다. => 그럼 각 기능마다 또 함수로 분리해서 사용하는건 좋은방법일까..?
1.한번에 한가지기능만
=> 이건 함수형프로그래밍 관련 유튜브를 볼때도 가장 핵심이라 중요성은 알고있다.
2. 함수명만 딱보고
=> 1장에서 좋은이름짓기와 관련이있는것같다. 함수는 서술적으로 작명해야 좋다고 한다
3. 인수는 적을수록
=> 나는 인수를 두어서 각 인수마다 값을 다르게 출력하는. 그런식의 함수가 좋은 함수인줄알았는데 생각해보면 내입장에서만 좋은거지 제3자가 코드를 볼때를 생각 안한것같다.
4. 함수는 작을수록
=> 인수를 적게두고. 조회/명령 등 함수를 한가지기능만 하게 짜서 함수를 짜면 짧아지지않을까?
볼수록 느끼지만 1,2,3장의 공통점은 '좋은이름짓기'다.
다른 세세한부분은 제쳐두더라도 '제3자가 보았을때'를 고려하고 좋은이름짓기를 하면 적어도 반은 먹고들어갈것같다.
제일 중요한건 좋은 이름짓기! 딱보면 어느정도 뭐하는 코드구나~ 를 알게!
딱보면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