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pp은 플랫폼 코인(이더리움, 이오스, 큐텀, 스팀 등) 위에서 작동하는 탈중화 분산 어플리케이션을 의미한다.
🍏 dApp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는 토큰이라고 구별하여 부른다. (코인 X)- dApp은 블록체인에 스마트 컨트랙트가 도입되며 생겨났다. 따라서, 스마트 컨트랙트가 없는 비트코인에는 dApp이 존재하지 않는다.
- dApp은 블록체인 네트워크 위에서 실행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 어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동되는지에 따라서 이더리움 디앱, 이오스 디앱, 스팀 디앱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디앱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는 실행될 수 없다.
🍌 만약 이더리움 디앱이라면, dApp에서 상호작용되는 데이터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기록되고 불러내어진다.
🍌 이더리움 디앱은 이오스 네트워크 위에서 실행될 수 없다.
dApp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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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pp은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성격을 지니기에 중앙 서버 없이 정보를 분산해 저장하고 구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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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pp은 중요한 개인정보가 블록체인 상에 안전하게 보관되어 무단으로 유출될 위험이 적고, 위변조가 불가능하여 정보 보호 특면에서 장점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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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pp은 자체적인 토큰을 발행함으로써, 광고같은 방법 없이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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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pp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기에 일부 블록이 다운되어도 앱을 이용하는 데 문제가 없다. (가동성이 좋다.)
🍉 dApp은 네트워크 사고가 발생해도, 즉시 같은 정보를 지닌 다른 블록에 접근하여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다.
🍑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DEX(Decentralized Exchange), DeFi(Decentralized Finance), NFT(Non Fungible Tokens)나 게임과 관련된 dApp을 만들 수 있다.
🍑 현재의 dApp 게임은 모두가 거래를 검증하는 탈중앙화 네트워크 방식을 이용하기에, 네트워크 과부하가 문제시되고 있다. 실제로 과거 크립토 키티의 10만 건의 거래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과부하가 있었다.
🍑 블록체인을 저장용도만으로 사용하는, Saved Data 기반의 dApp들도 있다. (블록체인에 기록된 데이터는 수정이 불가능하다)
🍑 Saved Data 기반의 dApp의 예시로는 스팀잇과 같은 SNS 디앱, 물류 분야에 관련된 디앱 등이 있다.
dApp의 문제점과 전망
dApp은 분명 혁신성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개선해야할 점들이 있다.
- 이더리움의 TPS(초당 거래수)는 20건으로 느린 속도를 가지고 있다.
🥞 하지만, 이런 문제점을 보완한 이오스의 TPS는 3000건, 트론은 2000건으로 거래 속도의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dApp을 사용하는 사용자 수는 아직 적다. 블록체인을 이해하고 암호화폐를 구매하는 절차가 진입장벽이 있기 때문이다.
🥞 이런 절차를 학습시키는 과정으로 유저 유입을 증가시킬 수 있다.- dApp의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보통 토큰이나 코인이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암호화폐의 변덕스러운 시세가 문제점이 될 수 있다.
🥞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 한 Tether(테더)와 같은 변동성이 적은 Stable Coin(스테이블 코인)이 등장하였다.-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성과 투기성에 부정적인 지역은 블록체인과 dApp에 대한 규제가 강하다.
🥞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dApp뿐만 아니라, 인식의 개선과 dApp 생태계 확장을 위해 생활의 편의성과 편리성에 기여할 수 있는 dApp들의 출시가 필요하다.
🍞 현재 dApp은 게임에 치우쳐저 있지만, 앞으로 핀테크, 전자상거래, 헬스케어 등 데이터 보안이나 공개를 다루는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
🍞 블록체인의 속도, 비용, 확장성도 점차 발전하고 있고, dApp의 성공이 블록체인의 성공에도 서로 기여할 수 있다.
🍞 VR, 자율주행, IoT, AI와 같은 다른 기술에 블록체인이 연계되어 사용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출처 : 코드 스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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