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에 서버는 컴퓨터를 설치하고 인터넷에 연결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 만약 서버가 요청에 대한 수용능력이 한계에 도달하면, 컴퓨터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거나 같은 공간에 더 많은 컴퓨터를 배치하여 요청을 여러 컴퓨터로 분산시켰습니다.
- 하지만 이 방법은 공간의 한계와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단점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큰 기업들은 데이터 센터라는 거대한 건물을 지어 서버를 구축했습니다.
- 그리고 데이터 센터의 남는 자원을 네트워크 환경을 통해 대여하는 서비스가 생겨나게 되고, 이것이 클라우트 컴퓨팅(cloud computing)의 시작이 됩니다.
데이터 센터는 서버의 자원과 공간 및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온프레미스라고 부른다.
현대의 클라우드 컴퓨팅은 데이터 센터와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물리적인 컴퓨터가 아니라 가상의 컴퓨터를 대여해준다.
🧈 Virtualization 기술의 발전으로 가능하게 되었다.
- 필요할 때 마다 컴퓨팅 능력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
- 고정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온프레미스 방식에 비해 사용한 만큼만 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 컴퓨터의 Snapshot(스냅샷)을 이용하여 다른 컴퓨터로 즉시 migration이 가능하다.
🍣 Snapshot은 본래 사진에서 유래된 용어로 이미지를 뜻하는데, 컴퓨터의 특정 시점의 데이터들이 백업된 것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 코드 스테이츠